頓悟 頓修, 頓敎 漸敎.
法을 구분 하자니 돈오 . 돈수라 한다.
惠能 스님을 南宗禪 이라 하고. 神秀 스님을 北宗禪 이라 한다.
혜능은 담박에 깨닫을 수 있다 하시고.
신수는 점차 닦야 나가야 한다고 하셨다
돈교는 순식간에 깨어나 깨달을 수 있다고 가르치고.
돈수는 오랜 기간동안 점차 닦아서 서서히 깨닫는다고 가르친다.
육조 께서 부처님 '法'은 '하나'다 라고 하셨다.
중생이 이 法을 다만 빨리 또는 서서히 깨닫는 차이만 있을 뿐이란 것이다.
法.에는 빨리도 없고 서서히도 없으나.
사람이 영민한 사람. 우둔한 사람 다양하다는 점이다.
사람에겐 天才 같은 習慣을 가진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바보같은 習慣을 가진 사람도 있다.
사람은 자신의 前生에 또는 今生에 살고 있으면서 짓는 業.의 性向"으로 因해
천재적일 수도 있고, 바보같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부처라는 法에는 천재도 바보도 없지만, 이 것을 區分 하는것이 중생이 가진 性稟이라 한다.
서울 대학을 졸업 했다고 다 똑 같을 수는 없다.
좋은 대학에 들어 같다고 모든 사람이 하나같이 같을 수는 없다는 말이다.
頓修"의 戒는 戒,定.慧.三學 이다.
모든 惡行을 삼가는 것이 戒" 요,
마음을 淸淨히 하는 것이 定" 이요.
善 을 行하는 것이 慧" 라고 가르치고 있다.
頓悟"의 戒"는 本性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本來 淸淨하여 닦을 것이 없는 道理을 아는 定" 이다.
眞正한 法이 自身의 自性/本性에 있다는 것이 慧" 이다.
眞正한 法이란 누가 지니고 있어서 제자에게 줄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眞正한 法은 우리 모두가 이미 다 가지고 있지만. 여행 가방처럼 지니고 다니는 것은 아니다.
法은 누구나 自己 마음속에 있지만 구름(煩惱妄想)에 가려 보지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육조스님의 가르침다.
아무리 좋은 대학을 나오고 높은 벼슬을 하더라도 마음 이 맑지 못하면
法의 機能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는 것이 중생 이란 말이다.
마음이 흐려지면 근심걱정에 휩싸여 自己만을 生覺하게 되어
法을 볼 機會를 놓친다는 것이다.
結局 自己 束縛에서 벗어 나지 못하면 生死 問題에 허덕이다 죽는 다는 것이다.
自己를 묶은 굴레가 무엇인가.? 알아 차리는 工夫가 바른 공부란 말씀이다.
깨달은 사람이 모든 중생을 도와준다.
깨달은 사람은 모든 중생을 이익되게 한다.
그래서 佛法은 現實的으로 모든 사람을 變化 시킨다.
千里馬 와 一般馬는 같은 말(馬)이라도 다르다.
能力과 實力의 差異다
사람으로 치면,
忍耐力. 持久力. 思考力. 融和力등이 보통 사람과 다르다는 것이다.
-무불스님 향불회-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佛法에는 진실로 이러저러한 道理가 있는 것이 아니다, (0) | 2013.08.12 |
---|---|
죽을 때 못 가지고 갈 바에야 선심이라도 쓰고 가시지~~~!!! (0) | 2013.08.12 |
시리우스 다큐멘터리 동영상(한글판) (0) | 2013.08.11 |
신심으로 다시 태어나라 (0) | 2013.08.11 |
바람을 거스르는 향기 (0) |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