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감정에 빠지면 자기를 잃는 다.
자비의 도리을 알았다고 해서 자비를 아는 것이 아니다.
깨달았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탈 된 것은 아니다.
나 만 이해 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이 모두 이해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부자 한 사람이 주변에 온통 가난한 사람 뿐이라면 그는 불안 할수 밖에 없다.
정원에 사냥개를 키우고 전기 흐르는 철조망을 치고, 방범 카메라을 설치해도
그는 불안한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혼자 만 잘살고 부유 하려는 것을 이기주의라 한다.
천하 도를 깨치고 성인이 된다 하여도, 남을 이롭게 하지 못하면 도인도 성인도 아니다.
보시 하고 나누어 가지는 기여심이 없다면, 그는 가난뱅이 에 속하는 사람이다..
세상은 보시와 기여를 통해서, 안정된 자유와 평화로운 세상이 되어지는 것이다.
이로써 모든 아름다운 세상의 현상이 꽃이 피어 나게 되는 것이다.
자기 아집에 빠지면, 세상을 구제 할수가 없다.
삐뚤어 지고 악한 사람을 보살피는 것이 자비다.
천대 받고 죄많은 사람을 구제 하여 고귀한 생명의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것이 자비다.
동정과 자비는 다르다.
부처님의 자비는 염려 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공경과 관심 배려, 사랑과 존중이 자비다.
선사가 말씀 하셨다,
마음으로 시시각각 늘 중생을 굽어 살피는 사람이 부처요. 도인이다.
정치인 과 공직자 는 자신의 부를 늘리는 데 관심을 두어서는 안된다.
수행과 기도가 자기 이익만 챙기는 불자가 되서는 안된다.
국민을 위하는 모든 정치인들은. 자비을 실천하는 정신을 온 국민에게 보여주시기 바란다.
복잡 다양한 나라살림, 국가 전반에, 세계전반에, 인류전반에. 뮈니뮈니 해도 만류만사 만법이
통용되는 부처님의 자비 정책이 최고의 약방문이 라는 것을 배워가기 바란다.
우리가 돌아갈 고향 은 왕자로 살았든 .신하로 살았든 .
귀하게 살았든. 천하게 살았든. 가는 곳은 한 곳이다.
흘러가는 물처럼..........꽐꽐.졸졸 소리만 다를 뿐.!
저 넓은 사해 바다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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