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알아야 인과불매가 됩니다 / 草觀
12연기를 말하기 전에 교학풀이의 한구절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 불법을 믿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前生, 來生, 業 등의 輪廻에 關心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12緣起도 輪廻的 觀点에서 解釋하려는 傾向이 있는 것 같다.
그러나 佛法은 依存的 因果法이다. 自身의 存在라고 生覺하는 것은 단지 條件에 依存하여 存在하는 것일 뿐이다. 條件의 形成이 持續될 때, 存在의 持續도 비로소 可能하다. 人間이 自身의 存在 持續性을 느끼는 것은 腦의 記憶이 持續性을 實現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記憶들 또한 條件에 依存한 것들이므로 自身의 存在라고 할 수 없는 것들이다. 條件에 依存하여야 비로소 存在할 뿐인 存在의 來生 未來 輪廻에 關心 가지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다. 佛法에는 輪廻의 유(有)도 무(無)도 없다.
/ 윗글은 어느 사람이 12연기를 풀이한 전문중 일부분 입니다. ================================================= 위에서 말하기를 12연기를 윤회적 관점이 아니라 하면서 또 불법은 의존적 인과법이라 했습니다. 緣起, 輪廻, 因果에 關心이 없고, 또 그런것도 모르면서 불교를 論하다니 황당합니다.
緣起라는 말은 依存(緣)하여 일어나는 것을 말하고, 輪廻는 이것이 돌고 도는것(循環)을 말하며 因果란? 이러한 條件의 原因이 因이요, 條件의 結合이 緣이요, 條件의 成就가 果 입니다.
또 '條件의 形成이 持續될 때' 라 했는데 持續이란 없습니다. 恒常 變합니다. 고로 條件이 形成된 存在라는 것도 恒常 變하고 있기에 形成된 存在라는 實體가 없습니다.
法을 보지 못하고 글자해석을 하면 아무리 지혜가 출중해도 문자해석 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佛法의 輪廻는 有도 無도 없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해괴한 소리인가? -------------------------------------------- 부처가 말하는 佛法이란 佛法이 아니고 是名佛法 입니다. 佛法은 없습니다. 처음 글을 올릴 때 모든 사람들이 無. 空. 虛空. 無法 을 이해하지 못한다 했습니다.
法이 本來 無法이란 말은 定해진 모양이 없어서 無法 또는 無有定法이라 하는것이고 空이란? 모양의 성품(性質)이 비어 있어서 무엇으로도 나툴 수 있기에 空이라 하고 虛空이란? 모양의 依持處로 實은 依持할 곳 없는 對相이 虛空 입니다. 虛空은 東西南北 上下 不可思量입니다 無란? 有와無 非有와 非無 모든 斷相이 없는것을 無라 합니다. 無眼耳鼻舌身意 無無明 亦無無明盡 無老死 ************************************************************** 虛空을 잠시 가르칩니다. 虛空은 萬物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언듯 보기에 萬物이 땅을 依持한듯 하지만 自細히 보면 萬物이 모두 虛空에 依持하고 매달려 있습니다. 四生六途, 地球, 太陽, 三千大天이 모두 虛空에 의지하여 매달려 있습니다.
佛子여 땅을 依持하지말고 그대 몸을 虛空에 맞겨라!!!. 땅 이란 地獄(흙에 갇힌) 生命을 말합니다. 아나함(不還)은 地球를 벗어나 天上에 낳기에 돌아오지 않습니다. 사다함은 한번 다시 옵니다. 오고간다는 말을 局執하면 안됩니다. 땅에 국집하기에 錯覺합니다. 육도중생은 그렇게 옵니다
卽 삼천대천 안에서 그렇게 옵니다(如來), 지구로 오던, 다른 천계로 오던,,, 생각이 몸에 갇혀 옹색하고, 생각을 조금 넓혀봐도 지구에 갇혀서 옹색합니다. 마음을 無量大天/大虛無空으로 넓혀야 합니다. ================================================== 大寂光은 無明도 아니요 無明 아님도 아닙니다. 大寂光은 虛空이 시작도 끝도 없듯이 大寂光도 시작도 끝이 없습니다 虛空이 곧 大寂光입니다. 고로 大寂光으로 비춰진 모습이 그대요, 그대가 곧 虛空/大寂光이요 부처(佛)입니다.(空卽色) 다함없는 宇宙의 邊方에서도 한물건(한티끌)이 일어나면 곧바로 光에 觸(부디침)하게 됩니다. *********************************************************************** 大寂光(虛空)이 이러하기에 身-口-意 三業을 한티끌도 피할 수 없습니다. ///////////////////////////////////////////////////////////////////////////
잡다한 문자이론 버리고 곧 바로 느낌의 세계로 들어갑시다 *****************************************************
12 緣起를 설합니다. ******************** 無明- 行- 識 -名色 -六處- 觸- 受- 愛- 取- 有- 生- 老死 12연기는 한가지씩 時間的 空間的으로 區分 짓는것이 아닙니다. 세존께서 범천의 妄想을 깨고자 자세하게 萬物이 存在하는 理由를 설파하고 이어서 錯覺하는 人間들에게 自身들의 存在가 어떻게 形成되고 變化해가는가를 確認시키는 말씀입니다.
卽 앞뒤가 서로 連結되어 일어나는(緣起) 變化의 過程을 12段階로 이해하기 쉽게 구분지어 說한 것입니다. **************************************************************
1] 無明 : 知識은 커녕 智慧도 없고 無明도 無明이 다함도 없는곳. 作用 以前의 大寂(光)/虛空 無智 가 無明 입니다. 智慧가 없으니 當然히 無明이지요
2] 行 : 巨大한 風輪(바람) 한 生覺(煩惱) 盧遮那佛의 作用, 움직임으로 물결이 일어남 祖師들의 錯覺. ' 물위로 바람이 지나니 물결이 일어난다'. 틀렸습니다. 물이 바람불기 前에 存在한다는 錯覺입니다. 바람 없으면 물결이 없습니다 蓮華莊世界는 巨大한 風輪위에 水輪이 있고 그 위에 大蓮花가 피어납니다. 물 이란 地水火風과 同一한 物質로 色 입니다. 色은 바람이 없으면 없습니다.
3] 識 : 바람은 볼 수가 없지만 느낌이 있기에 이것을 分釋하려고 智慧가 發動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가 確認하는 識. 業識의 分釋 (胎卵習化 스스로 만든대로 分類됨)
智慧가 있기 前으로 相이 먼저 생기고 相이 생긴 後에 智慧가 있다. 이 말은 對相이 있어야 智慧가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卽, 對相이 있어서 그것과 부딛쳐야 智慧가 發生하지 對相이 없는데 홀로 무슨 智慧가 있을 수 있는가? 大寂光/虛空은 無智無得 입니다. 大寂光에 各者의 業識(한 生覺)이 부딛쳐야 文守의 智慧가 일어납니다 *******************************************************
三身佛이 한몸에 同時作用으로 連結되는 過程이 12緣起요 이것을 確認 하는것이 究境覺 입니다. *********************************************** 아함경에서 붓다와 범천의 대화.
“먼저 相이 있어 생긴 뒤에 智慧가 있습니까?, 먼저 智慧가 생긴 뒤에 相이 있습니까?, 혹은 相과 智慧가 同時에 생깁니까?”라고 범지가 묻자, 붓다는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먼저 相이 있어 생긴 뒤에 智慧가 있다. 相으로 말미암아 智慧가 있다.” 感覺이 없어 認識하지도 못하는 죽은 者에게 어찌 智慧가 있을 것인가. 이 한마디를 이해 한다는것은 참으로 쉽지 않으니 天 人 아수라를 調伏시키는 말입니다. 삼천대천세계가 發生(氣世界)하고 文守智慧가 發顯하고 六途衆生이 存在하는 理由 입니다, **** 나의 글은 繼續 連結性이 있어서 順序에 맞게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 글자를 눈으로 보고 머리로 분석하면 설사 이해를 했다 해도 이미 늦습니다. 지식은 쌓이겠지요 그러나 눈으로 보고 몸으로 貫通시키면 마음이 밝아지고 歡喜心이 일어납니다. 문자가 통과되는 곳! 그곳이 言語 以前 느낌의 世界로 마음이 일어나기 前이니 느낌을 지키고 살펴서 根源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한 生覺/바람 일어나면,, [한 生覺이 煩惱의 바람입니다] 바람이 일어 물결이 일어나니 물결이 곧 불 이라, 불은 形相을 이루니 불이 곧 모양이요 모양은 흙의 成分을 이루니 四大가 和合되면 그 順序가 먼저 닿고(觸) 그 다음에 (受)느낌이라는 언어 以前의 智慧가 먼저 일어나고 智慧가 일어난 다음에 이름(言語)이 생깁니다
大寂光/虛空에 物體가 닿지도 않았는데 光이 저홀로 무엇을 비추겠는가? 大寂光/虛空은 智慧도 物件도 없다 **********************************************************
比喩합니다. 남여가 한방에 있어도 둘이 한몸이 안되면 느낌도 없고 느낌이 없으니 느낌을 분석할 지혜도 없는것과 같으며 천년 만년 같이 있어도 새끼(果)는 생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相(對相) 입니다.
그러나 人間은 無始以來 貯藏된 業力(習)이 自然히 發顯되니 가르치지 않아도 때가 되면 自動으로 交合하고 果를 孕胎(잉태) 시키는것이 身(行)業으로 交合의 절정은 知識으로 오는것도 아니요 智慧로 느끼는것도 아닙니다. 이러한 느낌은 生覺과 말이 있기 前에 존재하는 마음이 發生하는 根源입니다. 쾌감도 문자요, 어떠한 수식어도 그것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卽 맛을 봐야 안다! 確認!. 간장이 짜다 한들 글자가 짠것도 아니며, 모양과 색깔이 짠것도 아닙니다.
다시 比喩합니다. 덜익은 살구를 어느 때 먹어본 사람은 살구를 生覺하면 혀끗으로 신맛을 떠올리고 입안에서 신맛이 發生하여 침이 고입니다. 이것이 智慧에서 나오는 신맛으로, 한 생각이 신맛을 만들고 있습니다. 卽, 과거의 習으로부터 現在에 存在하지 않는 物件을 만들어내고 있는 意業 입니다.
현존하지 않은 과거에 집착하여 그리워할 때는 눈물짓고, 원망할 때는 과거와 똑같은 마음作用으로 적개심에 분노하여 혈압도 올라갑니다. 실제하지 않는 것이 實存하는 現在의 몸을 變化시키고 있습니다. 今生에 못다푼 恨이 다음 생으로 傳移되어 빚을 갚고 또다른 빚을 집니다.
이것이 因- 緣- 果 의 連結作用 입니다. 고로 虛空/大寂光은 本來 무엇도 없으면서 무엇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三業(身口意/習)의 記憶입니다. 이것을 取着하기 때문에 虛空/大寂光에서 신맛을 일으키는 겁니다.
習(記憶)에 끌려가지 않는것(不入色聲香味觸法 수다원)부터 習의 欲望을 알고 習의 欲望에서 벗어나는 離欲者/아라한까지 가르친 것이 金剛經 입니다. 십지보살이 삼아승지겁동안 離慾(아란나)行을 하면서 欲望이 일어나는 根本을 찾고, 根本 煩惱를 끊고 成佛 하는것을 가르친 것이 一乘佛의 가르침 입니다.
다시 相이 있고 智慧가 있다는말은, 간장이 相이요 짠맛을 보는 느낌이 智慧 입니다. --------------------------------------
부처(虛空 = 大寂光)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대가 말하면 듣고, 보여주면 보고 알뿐, 이것이 無智無得 이라는 般若智慧 입니다.
記憶/習이 萬物을 만들고 그것에 執着하는 習이 生死流轉 됩니다. 交合은 무엇이던 느낌을 發生시킵니다. 에너지라 하고 波動, 氣 라는 文字가 發生합니다.
사랑 !!! 천마디 언어보다 손으로 만지고 쓰다듬어야 滿足하는 느낌은 言語 以前의 智慧입니다 모든 중생들은 자식을 쓰다듬고, 자기 짝을 쓰다듬고 이렇게 交合하며 살아갑니다.
흙, 물, 바람, 불 모든 것이 서로 交合되는 瞬間을 서로 닿는다 해서 닿을 觸 입니다. 觸, 부딛치면 느낌은 당연히 일어납니다. 느낌을 感知 하는것을 受 라합니다.
男女가 닿는것이 觸이요, 觸하면 느낌을 (受)받습니다. 짜릿함을 執着해서 反復하여 交合하려고 사랑(愛)합니다. 사랑의 對相을 取하려합니다. 渴愛가 取하는 반복(習)을 낳습니다
取하면 自動으로 生命이 나오니,나오는 生命은 그대가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自然으로 태어날 것이고, 만들어낸 사람도 그들이 뜻하는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나오는 사람도 모두 각각의 業力으로 나타나고 일단 나타난 生命은 늙고 병들게되니 태어난 생명은 苦, 集, 滅 이라는 生死의 고통이 저절로 따릅니다.
여기서 祖師言句를 比唯해 봅시다 ********************************* 노파가 암자를 짓고 수행자를 이십년동안 供養하고 어느날 밤 딸을 들여보냅니다. 가서 스님을 안아보라 합니다. 禪客이 한다는 말이 (枯木이 倚寒岩하니 三冬에無暖氣로다.) '고목이 차거운 바위를 안은듯 하니 한겨울인데 따뜻한 氣運이 하나도 없구나'.
이 말을 듣고 노파는 여태껏 사기꾼을 시봉했구나 하고 암자를 불태우고 선객을 쫓아냅니다. 스스로 죽은 송장이라고 하니 몽둥이로 때려도 됩니다.
어떻게 하면 안쫓껴 날까요? 수십년 工夫를 했어도 12緣起 글자의 뜻도 이해를 못한겁니다. ************************************************** 세존께서 아주 쉽게 설명했어도 顚倒夢想 때문에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주 간단하게 느낌이 일어나는대로 말하면 됩니다. 수행이 잘됐다면
'참으로 신묘 하구나! 죽은 가지도 살아나는구나!' 했으면 좋았을 것을... ******************************************************** 아니면 무식하게 죽은 X 을 살리는구나! 淫談같지만 쉽게 이해될겁니다. 相이 먼저있고 智慧가 있는 道理 입니다. 對相이 없으면 죽은가지(寂滅) 입니다. ******************************************* 이런 문자 풀어봤자 소득없으니 實相을 觀해야 합니다. 觀하면 當然히 보여지는 法..
法이 이러하건만 어설픈 선객들이 제발로 찾아다니며 먹고, 마시고 女色을 取하며 果가 없다고 합니다. 8지 보살이라는 元曉스님을 보십시요. 觀音菩薩을 몰라보고, 머슴 사복을 몰라보고, 혜공스님이 원효에게 오어사 계곡에서 "너는 똥을싸고 나는 고기를 싼다"
십지보살(아라한)이 限量없는 歲月동안 無欲行(아란나행)을 하면서 보살도를 닦아야 부처를 이룰 수 있건만 겨우 한두 소식으로 막행막식 하는자, 석가를 외면한 外道입니다.
다시 설합니다. 죽은 나무 가지도 살아나면 당연히 잎이피고 꽃과 열매는 저절로 열립니다(自然成). 果는 그대가 원하던 말던 自動입니다. 香氣도둑이 果를 免치 못함이 이와 같습니다. ******************************************************************
寂滅(寂光/虛空)이 무엇에 부딛치면 自動으로 千百億 化身佛이 나타나는것이 果 입니다. 텅~빈 虛空에 무엇이던 그려 넣으면 作用은 저절로 果도 저절로..모두가 自動 입니다.
꽃밭을 지나다 묻혀온 香氣는 그대가 훔치지 않았어도 그대 온몸을 감싸고 있으니 숨 쉴 때마다 입과 코는 물론 온몸에서 香내가 나는데 어찌 取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하는가? . 香氣 自體에 好 不好가 없으니, 그것이 분뇨의 향내 였다면.... 惡臭가....
比喩합니다. 운동선수가 올림픽에서 잘뛰려고 藥을 마십니다. 위원회 측에서 도핑검사를 합니다. 머리카락 한올에도 혈액속에도, 세포속에도, 발톱에도 그대 全身에 골고루 퍼져있습니다. 단 한방울의 效果가 온누리에 온 法界에 골고루 平等히 퍼져있습니다.
집중!. 술, 담배, 음식, 모든것들이 그렇게 作用합니다.
온갖 음식을 먹습니다. 위로 들어간 여러가지 음식물이 위액으로 용해되어 하나의 물로 變합니다. 그러나 그 물이 곧 바로 피와 살이 되지 않습니다. 눈에 안보이는 기운의 형태로 각각의 器管(장기)들로 보내집니다. 각각의 장기들은 混合된 氣運에서 자기가 필요한 原料로 自己 能力대로 物質을 再生産 합니다. 보살은 보살을 모릅니다. 또 보살은 부처를 모릅니다. 보살이 무엇을 안다하면 이미 보살은 無我相 無人相 無衆生相 無壽者相이 아닙니다. 보살은 남을 是非않고 自己일만 充實히 합니다.
다시 그리고 血液 또는 眞液이 여러 곳으로 傳達됩니다. 自動입니다. 이것을 知識이나 智慧로 알 수 있습니까?. 無智 입니다. 如來는 毛孔마다 觀하고 三千大天을 觀하고 제보살마하살을 선호념제보살 선부촉제보살 합니다.
모두 混合된듯 하지만, 各各의 成分은 自己 性稟(性質)을 잃지 않기에, 體液, 血液, 細胞 等을 살펴보면 담배의 性稟 니코틴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마약은 물론이요, 소 돼지의 성품도 傳移됩니다. 고로 肉食을 하면 性稟이 急해지고 多血質이 됩니다. 홍거를 먹으면 폐를 害하고 마늘을 먹으면 심장을 害하는 作用을 합니다. 술은 肝과 腦를 害 합니다
衆生心은 自身을 위한다고 錯覺하고 온갖 것을 마시고 먹습니다. 심지어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술 담배 하는 것이 좋다고 自己 合理化 시킵니다. 顚倒된(뒤집힌) 生覺이 자기 것도 아닌 몸을 支配합니다.
다시 比喩합니다. 제것도 아닌 겉모양 의 몸뚱이를 위한다고 스트레스 때문에 술 담배를 한다 합시다. 그대는 졸리면 잠도 자고 쉬지만, 장기들은 부처(그대)에게 無住上布施 하느라 쉴 때가 없습니다. 害로운것을 줘도 묵묵히 菩薩行을 합니다. 毒이 있는것을 줘도 毒을 걸러내고 利로운것만 取하여 몸이라는 부처(그대)를 위하여 無住上布施 하고 있습니다. 肝, 胃, 心臟, 腎臟, 등 모든 장기가 항순중생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功德을 모르고 自身이 부처인 줄 모르는 중생심은 제보살 마하살을 保護하지 못해서 장기에 병이듭니다. 장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부처님은 보살을 보호하지도 못하고, 잘하라고 부탁하지도 않는구나. 실망합니다. 장기들이 실망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땅히 당연한 結果가 오겠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간에, 심장에, 폐에, 신장등 내몸에 나아가 가족은 물론 일체중생에게 참회해야 합니다 한량없는 참회의 눈물을 쏫아낼 때 장기들은 다시 생각합니다.
아~!! .'내가 錯覺했구나 主人은 아직 나를 保護하는구나' 다시 일을하자 보살행을 하자! *********************************************************************** 奇蹟이 일어납니다. 知識과 智慧로 고칠수 없는 病을 지혜 以前의 느낌으로 되 살려냅니다 참회의 시간이 너무 늦어 돌이킬 수 없다면 다음생으로 넘어가는 果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함부로 길들인 習을 참회하라!. 거짖(虛像)의 몸뚱이로 온갖 죄를 범하는 習을 고쳐야 합니다. 병자가 30000배하고 병이 낳을수 있는 이유도 이러합니다. 因果를 똑바로 가르쳐야 합니다.
이것은 奇蹟이 아닙니다. 當然한 原因과 結果입니다. 똑바로 가르치지 못하기에 설득력이 없어 믿지도 않고, 믿지 않으니 確信도 없어서 中道에 抛棄하고, 外道에게는 비아냥 거리요, 俗人 에게는 迷信처럼 보여집니다. 걷 몸뚱이는 물로 씻어야 깨끗하고 속 몸뚱이는 빼속까지 짜내는 눈물로 씻어야 때가 벗습니다. 如來도 色身은 業의 固執體 입니다. 참회없이 고집체는 변하지 않습니다. 원한의 눈물은 골수로 맺혀들고 참회의 눈물은 골수에 맺힌 죄업을 녹여냅니다. ************************************************************** 다시 本論으로 돌아와 달마의 게송을 다시 봅시다 一花開五葉 結果自然成 [한꽃에 다섯 잎이 피어나니 果는 自然히 이루어지니라]
一花란 각각의 몸을 말합니다. 卽, 四大가 和合되면 五葉(眼耳鼻舌身)이 열리고, 結果(마음/意)는 自然히 이루어진다. 色(四大)이 있으면 受想行識은 自動으로 따라온다. [色卽是空 空卽是色受想行識 亦復如是]
이말을 달마의 법이 혜능을 통해서 중원으로 퍼진다고 해석하니 참으로 한심한 일이지요. 입이 닳토록 蓮꽃을 가르쳐도 一花가 蓮꽃을 가르키는 줄 모르니 文字知識의 限界입니다..
法身(大寂光/大虛無空)이 무엇에 닿으면, 盧遮那佛의 法門으로 千百億 化身佛은 自動으로 生합니다. ==============================================
이제부터 아래의 나머지 緣起法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名色 : 결합 하고보니 이름이 존재 하기 前에 物質은 있도다. 지수화풍 사대가 物質로 나타나고 보여진 後 이름이 지어집니다.
六處 : 四大가 和合되면 六入(六根)은 當然히 發生하는데 이 現狀은 앞에서 말했듯이 和合(結合)의 受(느낌)을 確認하려는 希望(念願)때문에 점차 進化하여 六入이 自然스럽게 發生됩니다. 고로 여섯感覺器管은 分別하기 前의 虛空의 性稟으로 對相이 없으면 實體하지 않습니다.
*** 觸하는 對相이 없으면 六根/六入/六處 自體가 虛空(大寂光/法身/毘盧遮那佛)입니다.*** ========================================================== 觸 : 무엇에 부딛쳐 맞닿는 現狀, 眼 耳 鼻 舌 身(前五識)이 對相에 接觸하는 찰라 달마의 게송처럼 五葉이 生하니 結果는 自然成이라. 果는 自動으로 돌아갑니다.
** 무엇이던 닿으면 果는 自動으로 생겨난다 ** =============================================== 觸하지 마라 觸하면 果를 피할수 없다!. 如來도 色身으로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觸하게 되지만 如來는 觸 後에 渴愛가 없어 受(느끼)하고, 愛하여 取하지 않으니 煩惱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 10지보살이 부처가 되려면 삼아승지겁이 걸리니, 그 이유는 三毒心이 아직 微細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菩薩卍行을 해야 합니다.
受 : 五根이 對相에 부딛쳐서 받아들이는 느낌 작용. 촉하면 당연히 느낌이 있겠지요
愛 : 느낌, 쾌감 등을 사랑하는것 本能입니다. 萬物은 잉태하고자하는 熱望으로 存在합니다.
取 : 愛의 느낌을 所有하려하는 欲望. 色慾(愛慾) 對相을 取하려는 작용
有 : 取하려는 對相, 對相이 있다는 見解. 欲望의 對相이 變치않고 永遠하다는 錯覺
生 : 對相과 交合으로 부터 發生되는 새로운 物質(生命)의 發生.
老死 : 物質로 나타난것은 무엇이던 必히 늙고 병들고 죽는 고통을 免할 수 없다. 物質은 成住壞空, 살아있는것은 生老病死, 마음은 生住離滅 //////////////////////////////////////////////////////////////////////
12緣起를 보여지는 대로 느낌이 일어나는 대로 바로 즉설주왈 했습니다. 卽見 하면 순차에 오차가 안생깁니다.
法門이란 法으로 들어가는 열린 門 입니다. 生覺하고 들어가는 門이 아닙니다. 그냥 열린대로 들어가면 됩니다. 나의글을 머리로 분석하면 法의 門은 절대 열리지 않습니다. 글자가 통과하듯, 눈으로 보고 곧바로 몸(느낌)이 通過되야 합니다. 몸이란? 느낌을 아는 虛像입니다. 我相을 버리고 몸의 感覺(느낌)으로 通過하면 개대환히 신수봉행 하는 그대가 곧 聲聞입니다.
後記 책을 본적없어 12연기가 무엇이고 어떻게 설명했는가? 살펴보고 곧바로 일어나는緣起를 설파했습니다. 조계종 교학풀이를 봐도 어려워서 나도 모르겠습니다.
간장을 먹어보지 않고 짠맛의 느낌과 모양을 설명하니 간장맛을 누가 알겠습니까 쉽게 말해서 일어나는 느낌을 順次的으로 살펴보면 곧바로 알수 있는것을 몸과 마음에 때가 많아서 느낌을 살피지 못하기 때문에 知識으로 풀어서 어려운 겁니다.
現狀界의 實相을 觀하고 實相을 바로 傳하면 緣起가 되며 緣起란 잠시도 쉬지않고(無常) 지금도 緣起되고 있습니다. ***********************************************************************
科學도 지금은 宇宙를 多重次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慾界는 執着의 世界요 色界는 物質의 執着을 벗어난 世界 입니다. 須彌山 頂上은 恒上 고요합니다. 그곳을 밝혀야 합니다. ********************************************** 執着의 實體를 설명합니다. 죽는자는 죽기 前 몸뚱이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또 죽은자리를 홀로 벗어 나지도 못합니다. 이역 만리서 죽으면 오지 못하는 恨이 因緣者에 影響을 줍니다. 하물며 지구(地獄= 흙의 감옥)를 벗어나는것은 想像도 못합니다.
또 "죽으면 모든것이 소용없다 산해진미도 살아서 먹어라" 하면서 죽고나면 먹지 못한다는 事實을 누구나 알면서도 정작 죽은 後에는 祭祀床 받으려 하고, 잘 못차리면 행패를 부립니다. 이런한 중생심의 着心은 정말로 질기고도 질깁니다.
마음이 虛空보다 크다고 말은 하면서 썩은 몸뚱이도 못벗어나는 마음을 갖는다면 佛子로서 얼마나 부끄러운 일입니까. 더구나 修行 한다는 사람으로서.. 가련하지요.
佛子여 벗어나라! 모든 것에서 벗어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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