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향기/에세이 법화경.(10................../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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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이 전부다. 인간의 가치는 소중하고 값진 것이 어서 어느 것과도 바꿀 수가 없다. 전 우주를 다 주어도 바꿀수 없는 것이 한 사람 한사람의 소중한 가치 이다. 이 것을 일깨우는 것이 「법화경」의 말씀이다.
부처님의 설법은 方便을 보여서 眞實을 나타낸다. 성문승.연각승. 보살승.의 門을 열면 「一佛乘」 이라고 하는 불교 긍극의 목표를 드려내 주신다. 부처님이 터득하신 지혜의 안목은 다름아닌 「人佛思想」 사람이 곧 부처라는 사실이다. 사람은. 또 말하지만 부처의 소질과 소양과 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라는 말씀이다.
「百千 萬劫」헤아릴수 없는 세계. . 사람은 저마다 價値觀이 다르다. 같은 음식 이라도. 입맛이 사람따라 다르고. 똑 같은 영화를 보아도 감정과 느낌이 사람마다 다르다. 생각도 다르고. 보고 듣고 말하는 방법이나 감정이 다르다. 인간은 「수억겁」을 輪廻하면서 새롭게 태어나고 變 한다는 말씀이 「백천 만억겁」이란 표현이다.
이 생에 태어나 성장하면서 보고 듣고 체험하는 것들을 자신의 業識"에서 거르고 세척"해서 쓴다. 자기 알음알이 業識"의 보따리를 비우는 것이 모든 불교의 수행법이다. 自己 知識 業識의 보따리를 가는 곳마다 짊어지고 다니니 남의 말을 깊이 傾聽하지 못한다. 그래서 「입차문래」-불교에 입문하는 사람은 자기식의 알음알이를 비우라고 가르친다.
자기식의 알음알이 보따리를 비우지 못하는 것을 미련곰탱이라 한다. 본사 -사람 사람이 저마다 살아온 과거나 전생을 말한다. 본생 -부처님이 살아오신 전생을 말하는 뜻이다. 미증유 -불가사의 하고 알수 없는 묘용한 미래세 「성불」의 세계를 말 한다.
법당에 자주 가서 「절」을 올리는 것은 부처님을 닮으려는 어린아이 같은 純粹 함이다. 자신의 조그마한 일상의 소망 보다는 「인생」 이란 큰 틀의 의미을 만나는 곳이 법당 이다.
사람에 한가지 오릇한 온전한 진실.! 그 것은.?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나의 행복은 사랑할수 있는 남편 아내 자녀 친구 벗 도반 상사 후배 가 있기 때문이다. 비린내 나는 장사. 무거운 짐을 들어야 하는 일. 고통 스럽고 힘들어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일 하는 보람이 행복이다.
법을 어기면서 까지 재산을 모아 자식에게 주는 것은 죄를 상속하는 짓이다. 학식과 덕망을 쌓은 사람들이 교묘히 법을 이용하여 세금을 포탈하고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려는 발상이 죄업이 되여 후손에게 세월이 흐른 후 더 많은 고통을 준다는 業識"의 業障"을 모르는 것이 「무명」 이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그까짓것 물질일 뿐이다." 物質은 영원 할수가 없다는 道理를 깨우치라고, 날이면 날마다 글을 올리는 것이다. 소견이 좁으면 복을 받을 수가 없다. 진리의 안목을 배우고 넓여서 「人生/삶 이란 宇宙」에 훨훨 날개을 달아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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