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佛性人間

장백산-1 2013. 9. 17. 14:07

 

 

 

 

***마음의 향기/에세이 중추절 (17............../무불

 

 

 

 

 

지금의 나는 「百千萬億劫」으로 人間이라는 끈으로 이어져 存在하는 人間이라는 사람이다.

現在의 모습으로 보이는 全部가 「나」일 수는 없다.

그와 같이 現在의 모습으로 그 사람을 判斷해서는 안된다는 말이다.

 

앉은 자리에서 美國을 數秒만에 다녀올 수도 있고.

英國 불란서 아프리카도 다녀 올수 있는 것이 人間의 機能이다.

나이 70세가 넘었어도 生覺은 20대로 돌아갔다 돌아오곤 한다.

우리 人間의 「本性」은 時間과 空間을 超越하여

無窮無盡한 業因 衆生 「佛性人間」이란 말이다.

 

人間의 能力 :

눈앞에 쭈그리고 앉아 있는 老人에 불과한 모습이지만 할아버지가 살아온 經輪에 담긴 智慧는

현재 20대의 젊은이들이 가진 機能의  數十倍가 넘는 智慧의 眼目이 있다는 事實이다.

늙었다고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것은 큰 잘못이며 죄를 짓는 짓거리 이다.

늙은 할머니나 할아버지라고 무시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低級한 人間性을 가진 못된 者란 말이다.

 

사람인 人間은. 저마다 眞奇한 저마다의 놀이가 다르다.

금 은 진주. 다이아 반지 목걸이 보석을 치렁치렁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핸드빽. 밍크옷. 란제리 악세사리 팻션의 名品만을 좋아 하는 사람이 있어

그 稟性과 品位가 제각기 다르다.

 

저 나름의 진기한 놀이에 빠져 좋아하고 짜증내며 늙어 가는 줄을 모른다.

物質인 그 것이 뭐 그리 소중한지 가지지 못하면 심통을 부리고 야단법석이다.

 

불교는 智慧요. 빛.그 自體이다.

불교는 光明 그 自體 이다.

빛은 모든 사람. 모든 萬物을 다 골고루 거두어주고 生命을 주고. 길러낸다.

마음이 밝으면. 어둠은 自然히 사라지고 가는 길이 훤하여 밝으니 安心하고 길을 갈 수 있다.

 

바둑의 級數가 높은 사람은 下級數가 죽을 자리에 놓는지 살자리에 놓는지 훤히 알 수가 있다.

금방 죽을 곳에 바둑알을 놓는 하급수가 답답할 것이다.

慧眼. 바둑에 대한 機能이나 智慧가 없으면 죽을 자리인지 살자리인지

모를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사람이 智慧의 動物인 것은. 남을 配慮할 줄 아는 사람의 「本性」이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畜生처럼 남을 配慮할 줄 모른다면 사람의 삶은 짐승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다.

오든지. 말든지 제자리에만 앉아. 自己만 生覺하고 인사나 자리을 配慮하지 않고 앉아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畜生 이다.

 

「智慧」 眼目이 밝아 지면 世上이 잘 보인다. 사람도 잘 보인다.

세상이 자기 눈에 들어오고. 사람이 자기 눈에 들어 온다.

眼目이 어두우면. 세상도 사람도 잘 보이지 않는다.

 

부처님 말씀은 人間인 사람. 사람의 智慧의 눈을 뜨게 하신다.

世上 理致가 눈에 들어오고. 사람의 理致가 눈에 잘 보인다.

佛法을 만나지 못하면 世上 理致에 어두어

눈이 있어도 보지를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를 못한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이 온통 아름답게 보이고. 상처를 받으면 세상이 온통 검게만 보이는 것이다.

 

靈魂의 水準이 남 보다 뛰어나야 한다.

百千萬億劫의 줄기를 타고  人間世上에 태어난 것은 정말 偉大한 事件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이라는 위대한 事件. 人間이라는 위대한 條件.!!!!!

나 에게 오늘날의 肉身을 布施하신 아버님 어머님.

또 아버지와 어머니를 낳아주신 할아버지 할머니의 恩惠가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다.

 

「百千萬劫 難遭遇」70億分의 1인 이 現生의 '나'다..

밤 .대추. 곳감 .사과. 배.송편을 놓고 정말 感謝를 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