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만물 / 세상 모든 존재는 진동(운동) 그 자체다>
우주 자체와 우주에 존재하는 일체는 진동하고 있으며 진동 그 자체이다.
그 진동으로 인한 움직임과 활동하는 존재를 우리는 생명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세상 모든 존재는 진동(운동)하고 진동 그 자체이기에 생명 아닌 것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은 소리빛의 무한하고 다양한 파동 주파수를 갖고 있다.
우주공간 안 자연계에서 스스로 만들어지는 에너지와 정보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고 영원하다.
그래서 각각의 개체생명이 만들어내는 생각/말/행동의 파동들은
우주허공 안에서 절대로 소멸되거나 사라지지 않고 영생한다.
그 어떤 생각을 하였던지 그 어떤 말/행동을 하였던지 그 일체가
우주마음에 고스람히 그대로 저장되고 영원히 기록으로 남아 있으며,
필요시 다시 불러 쓸 수 있다.
그래서 우주마음(진공장/참나/참자신)은 진실과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알고 있다.
이 우주마음(대영혼)과 거기서 개체화된 내 마음(영혼/의식/마음/정신)이 서로
의사소통하는 일, 즉 의식의 상호교환작용을 하는 일
그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마음공부이다.
우주대영혼 속에 있는 진리를 개체화된 내 영혼 속으로 연결시키는 일이다.
개체화된 내 영혼이 우주대영혼과 개체화된 내 영혼의 그림자인 육체간에
통역을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온유하고 평화로운 사랑의 영혼(존재)가 아니면
우주마음/우주대영혼은 허용을 안하고 그 우주마음을 닫고
안전장치/잠금장치를 마련해 놓고 있다
.
세상 모든 존재는 사랑 그 자체이므로 모두가 온유하고 평화로운 사랑의 영혼 그 자체가 되어
우주대영혼과 연결되어 합일하는 상태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 상태가 우리가 이 지구별에 온 지상 최고의 목적이며 임무인 것이다.
-장백산(圓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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