宇宙는 森羅萬像은 내 存在는 본래 텅~빈 바탕자리인 虛空/空/眞空/零点場이다
법상 스님과 宇宙와의 共鳴이 텅~빈 바탕인 내 存在를 高振動으로 흔들고 있다.
五蘊皆空(오온개공)이 몸/마음에서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온은 色受想行識이다. 오온은 크게는 우주요 작게는 인간 자체다.
色은 물질적인 에너지요 受想行識은 정신적인 에너지다.
정신적인 수상행식은 수상행식이라는 각각의 마음의 작용이다.
느끼는 마음의 작용, 생각하는 마음의 작용, 의도하는 마음의 작용, 인식 식별하는 마음의 작용이다.
그런데 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本質은 본래 텅~빈 본바탕인 虛空이다. 空이다 眞空 零点場이다.
색이라는 지수화풍인 물질도 공이요 정신이라는 수상행식도 공이다. 그래서
시간적으로도 색불이공 공불이색이요 공간적으로도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다.
一切唯心造
세상 모든 존재 우주만법이 마음의 조작이다.
일체는 제법으로 물질적인 색이다. 색은 그대로 공이다.
마음은 수상행식으로 정신이다 정신은 그대로 공이다. 고로
물질=색=정신=마음=수상행식=공이다.
정신=마음=수상행식은 본질인 우주 근원인 파동하는 에너지이고
물질=색은 그 우주 근원을 바탕으로 근간으로 해서 펼쳐진 피어난 나투어진 현상계 현실세계다.
방편이다. 이 둘은 둘이 아니라 하나다.
本質인 우주 근원인 파동하는 에너지인 眞空場/零点場은 그 자체로서는 작용/활동을 못하니까
方便인 물질을 나타내서 화현으로 화신으로 작용을 한다. 그것으로 본질 자신이 무었인지 안다.
방편인 현상계와 본질인 우주 근원에너지인 진공장/영점장은 본래로 '하나'이다.
一切/色도 空이요 心/마음/受想行識도 空이다. 그런데 이 眞空은 아무 것도 없음이 아니라
우주 안의 모든 情報를 다 알고 무었이든지 이루어낼 수 있는 無限한 可能性의 場으로 꽉차있는
廣大無邊한 空間/大虛無空/스페이스 이기에 全知全能한 存在인 同時에 無所不在한 存在다.
우리는 우주 그 자체이기에 空이기에 無所不在하고 全知全能한 위대한 고귀하고 존엄한 存在다.
그래서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인 사실은 명확하다. 여기서 現實의 法則인 緣起法이 現實 自體이며
空이며 中道이며 無我인 眞實이 드러난다. 그리고 現實의 性質/屬性인 삼법인인 諸行無常 諸法無我
一切皆苦 혹은 涅槃寂靜/空寂靈智를 이해할 수 있다.
정신/마음인 수상행식에서 受를 바탕으로 想이 일어나고 受想을 바탕으로 行이 일어나는데
이 受想行인 마음을 잘 活用하는 것이 씨끄릿류의 성공서적들의 핵심이다. 이 수상행의 마음이
현상계/현실세계/물질세계를 만들어 내는 일등공신인 것이다. 그러나 이 현실세계 또한 空한 것이다.
모든 부문에서 활용하는 심상화 기법이 바로 이 受想을 활용하는 훈련이다.
應無所住 而生其心 응당 머무르는 바 없이 그 마음을 내어 사용하라.
응무소주는 색즉시공에 해당되고 이생기심은 공즉시색에 해당된다.
역동적으로 창조적으로 마음을 내어 사용해서 물질을 현실세계을 만들되
그 역시 空함을 늘 깨어있어 살펴서 그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일체가 공이지만 공이 색이지만
그 공으로 색을 이루는 경험을 해보고 일체가 공이라는 공이라고 해서 무기공 즉 허무주의에 빠지지마라.
우리는 이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잘 이해하면 모든 괴로움음을 소멸하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아서 즉,
오온개공 중에서 수상행식인 마음을 잘 다루면 무조건 모든 것(색/물질세셰)을 다 이룰 수 있다.
또한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다. 왜냐면, 一切 存在인 五蘊이 宇宙虛空이 無限한 可能性의 場
/眞空場/零点場으로 꽉~차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상행의 마음을 내어 간절하게 색을 이루어보라 그리고 그 이룬 색/현실세계가
空한 것임을 알아차리고 執着하지 마라. 이렇게 각자의 삶을 신나게 살면서
삶의 均衡 색과 공의 均衡 中道法 緣起法 無執着으로 색즉시공과 공즉시색의 均衡을 맞춰라.
그리고 수희찬탄하라! 텅~빈 바탕 마음에서 생각으로 연습하는 그대로가 현실세계로 펼쳐지고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주 공간으로 내 보내는 마음에너지는 반드시 그대로 내게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삶에서 절대(絶對)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절대라는 생각의 波動은
우주법계가 내 존재에게 보내는 힌트/정보를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受想行의 마음작용은 물질/색/현실세계를 만드는 핵심적인 힘/에너지다.
그리고 認識 識別하는 마음인 識은 본래 텅~빈 본바탕 마음인 우주근원적 파동에너지와
連結되어 있는 마음이다.
우리 모두는 無分別 無執着 放下着 無所得 無所有의 실천으로 텅~빈 본바탕인 空과 하나 되는
수행 般若波羅蜜 修行으로 저 언덕 행복 자유 평화가 물결치는 세계로 건너가야 한다.
일체 중생과 함께 가야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_((()))_
장백산(圓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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