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上正等正覺(46...................../무불
무상 정등정각 - 바르고 평등한 깨달음. 위없이 높은 최상의 바른 진리의 깨달음.(아뇩다라삼막삼보리) 깨달음이 박사학위를 딴 사람에게만 주어진다면 그 것은 보편 타당한 眞理가 아니다. 철저한 절제된 계율 수행법만 닦은 사람에게만 있다면 그것도 보편 타당한 法이 아니다.
모든 사람이 다 通할 수 있고 普遍的인 수행법이 「반야심경」에 다 담겨있다. 오온(五溫)을 가진 모든 생명은 色.受.想.行.識을 通해서 「무여열반」을 얻고 누릴수 있다는 부처님의 핵심적 가르침이다. 差別이 없고 等級이 없고, 판 검사.유무식도 없다 남여노소 빈부귀천도 없다. 다만 무지"와 "무명에서 벗어 나려는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무여열반을 누릴 수 있다는 말씀이다.
어두운 밤이면 누구나(지위.고하 석 박사 천하장사도) 두려움이 생긴다. 불을 확 밝히면 모든 두러움이 사라지는 現象의 眞理가 바로 깨달음이란 것이다. 논리나 논쟁 학식과 지식으로 따저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마음에 걸림이 없는. 대 자유 해탈이 "무상정등각"이다.
分別이 없는 마음. 예쁘다 못생겼다. 늙었다 젊다. 잘해준다 못해준다. 온갓 分別을 일으켜서 執着하고 투정하고 심술을 부린다. 부부가 같이 살면서 좋을 때는 천생연분이라고 호들갑을 떨 다가 조금만 섭섭하고 삐뚤어 지면 전생이 철천지 원수 였다고 신세 타령을 밥 먹듯이 한다.
상대의 한마디 말에 끄달려서 금방 분노하고,상대의 댓글 한줄에 인생이 다 무너지는 묘멸감에 빠지는 것은 무지에서 오는「顚倒夢想」 이다. 무지로 부터 벗어 나고. 깨어나고. 알아차려.야 한다. 등각(等覺)은 어떤 固定된 不變의 자리가 아니다. 끈임없이 變化하는 日常에서 깨우치는 깨달음 인 것이다.
"무상정등각"이. 과거에 있었든 진리 이거나 미래에 있을 진리는 논술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이자리 지금 여기 이 瞬間 刹那에 일어나는 現象에 늘 살아움직이는 알아차림을 말 하는 것이다. 지금 알아차리지 못하면. 그것은 진리를 깨달았다 해도 몽상일 뿐이다. 깨달음은 不變의 實體가 아니라, 늘 움직이며 살아 숨쉬는 호흡과 같은 것이다.
누구나.거지도.부자도.검사도, 판사도 사장도 종업원도 상사도 부하직원도 도지사. 말단 서기도 다 通하고 함께 할수 있는 보편 타당한 가치가 「무상정등각」 이다. 우주는 -가는 세월 가는 시간이 모두에게 平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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