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런 신전,그 문지기/고도원의 아침편지좋은 글
성스런 신전, 그 문지기
지금은 철따라
간장과 된장을 스스로 자급하기 시작했다.
건강한 육체를 위해 밥을 짓는 일을
수행이나 명상처럼 성스러운 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내 몸이라는 성스런 신전을 세우는 예술가가 되고 싶은 것이다.- 김선미의《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중에서 - * 내 몸이 곧
맛있는 제철 음식, 잘 만든 된장과 간장,
사랑과 정성을 담아 밥 짓는 것,
이것이 자기 신전을 잘 지키는 일입니다.
성스런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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