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등학교
| 교훈 | 자아실현 |
|---|---|
| 개교 | 2005년 |
| 설립형태 | 공립 일반 남녀공학 |
| 교장 | 김진명 |
| 교감 | 강민규 (사망) |
| 국가 |  대한민국 |
| 위치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로 55 (고잔동 426번지) |
| 학생 수 | 1,746 명 (2013년 4월 1일 기준) |
| 교직원 수 | 115 명 (2013년 4월 1일 기준) |
| 상징 | 교화: 장미, 교목: 소나무 |
| 웹사이트 |
|
단원고등학교(檀園高等學校)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공립 일반고등학교이다.
경기도교육청이 관할하며, 2005년 1월 5일 30학급으로 설립 인가됨으로서 개교(개교기념일은 5월 6일)하였다. 수업연한은 3년이며 학년도는 3월 1일부터 다음해 2월말 까지이다. 학년은 학기는 매학년도를 2학기로 나누되, 제1학기는 3월1일부터 학교의 수업일수·휴업일 및 교육과정 운영을 고려하여 학교장이 정한 날까지, 제2학기는 1학기 종료일 다음날부터 다음 해 2월 말일까지로 한다.
2006년과 2007년에는 지역 NGO 국경없는 마을과 함께 다문화 교실을 개설하기도 하였으며,[1]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학부모 학교 참여(학부모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어 '단원고 부설 부모대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자녀교육력 신장을 연구하였다. 특색사업으로는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과정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하여 '행복바이러스(HV) 전파를 통한 행복한 지역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실시하며, 안산천 가꾸기, 독거노인 돕기, 안산시립노양원 방뭉 등으로 학부모와 교사, 학생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역사[편집]
- 2005년 1월 5일 30학급 설립인가
- 2005년 3월 1일 초대 교장 이경근 취임
- 2006년~2007년 경기도교육청 봉사활동 시범학교 선정
- 2008년 3월 1일 제2대 교장 이수을 취임
자매 학교[편집]
주요 동문[편집]
- 윤진실(2회) : 2008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 금상 수상[2]
사건 및 사고[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세월호 침몰 사고입니다.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가던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가 진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하여 이 학교 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사망, 실종되거나 구조되었다.[3] 당시 단원고등학교는 현장체험학습(수학여행)으로 4월 16일에서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주도 일원에서 자연유산을 관람하고 18일 오후 4시에 귀가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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