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세월호 영가를 위하여.......

장백산-1 2014. 4. 25. 15:32

 

 

***세월호 영가를 위하여/...........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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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종을 친다

地獄途中 受苦衆生  畜生途中 受苦衆生  水中途中 受苦衆生  虛空途中 受苦衆生

인간세계, 축생세계, 물고기세계 ,새들의 세계.

원하오니- 종소리- 북소리 -목어소리- 운판 소리에 만반중생이 地獄苦를 免하고 -

南無 西方淨土 極樂世界로 왕생 하소서........

 

사찰마다 아침 저녁으로 종을 치며 예경을 드린다.

아침의 종은 28 天 - 天上의 意識世界를 찬탄하며 태어나고 왕생하기를 발원하며 종을 친다.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색계6천 욕계18천 무색계 4천 그래서 28天 天上의 意識世界인 極樂世界에 태어남을 발원한다.

저녁종은 33번- 발설지옥 무간지옥 사생구류 33간 지옥중생을 건저주기 위해 종을 친다.

 

부처님 께서 자기을 낳으시다가 애통하게 돌아가신 어머니 마야부인을 위하여

도솔천에 올라가시여 설법하실 때 地藏菩薩을 등장시키고 지장보살의 위신력을 직접 수기 하신다.

地藏菩薩은 자신의 성불을 미루고 마지막 남은 최후의 한사람까지도 제도 천도한 다음에

성불하겠다는 大 慈悲心의 願力 菩薩이다.

 

사바세계 염부중생들이 身,口.意 ,三業을 通해서 많은 嶪을 알게 모르게 지으며 살고 있다.

모든 靈魂은 좋은 業 나쁜 業으로 因해서 다음 生의 果報를 받는다.

지장보살을 통해서 49일 동안 유명을 달리한 靈魂을 위해서 천도하여 살아생전에 알게 모르게

지엇든 모든 잘못된 業들을 부처님 眞理의 말씀으로 깨끗이 씻어내고 도솔천궁에 태어나게 발원천도

하게 하는 분이 地藏菩薩이다.

 

이 막막하고 원통하고 분통한 일을 당하여 우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부처님이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를 위하여 설법하신 가르침에 따라 地藏菩薩을 念佛하며 49일 동안

지장보살님의 위신력을 빌어서 애통하고 원통한 영가들을 念佛遷道 하여주는 길일 것이다.

 

철위유암실계명/ 삼도이고파도산/ 일체중생 성정각. 

파 지옥진언 - 옴 가라지아 사바하.

이 종소리가 철위산간 무간지옥 까지 들려서 그 중생들로 하여금 지옥고의 고통을 멈추게 하시고

나아가 원통하고 분통함에서 벗어나 成佛할 수 있게 들려지이다.

나무 아미타불.-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

 

사람이 죽으면  그 靈魂은 어디로 갈까.?

그 未知의 世界를 밝혀주신 것이 地藏經을 通해서 極樂의 意識世界로 갈수있는 길인.

부처님이 밝히신 도솔천궁품이다.

죽음은 캄캄한 어둠이다. 그 어둠을 光明으로 밝혀주는 보살이 地藏菩薩이다.

남의 잘못으로 당한 이 억울하고 원통한 비명횡사를 구제해주실 분은 부처님의 49제 천도법이다.

 

未知의 世界인 極樂의 意識世界 그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지극한 마음으로 "나무 아미타불"을 하루에 열번 이상 불러만 주어도 그 功德이 하늘에 닿는다.

나무 남방화주 지장 보살을 108 번 이상 불러 주는 것도 천도이다.

염불과 천도제는 여러 생명을 구제하는 발 보리심으로 꽉 차있다.

본인의 수행과 더 불어 많은 중생 또는 질곡에서 헤메이는 그런 뭇 중생들 까지도 배려하는

지장보살 관세음 보살 등  많은 佛菩薩들의 願力과 慈悲思想이 念佛과 遷道祭에 들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억을한 일은 子息을 잃는 일이다.

生命의 所重함이 物質보다 우선이란 사실을 우리 모두는 뼈저리게 느끼고 살아야 한다.

불교가 좋고 부처님이 좋다는 것이 아니다.이 세상의 모든 罪業는 사람이 짓는다는 사실을 알고

깨어난 意識/靈魂으로 삶을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솔하기 때문이다.

 

분통하고 원통한 靈魂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제 이제 49일 동안 地藏菩薩님 名號를 불러주는 일밖에 없다.

 

자식의 靈魂을 위해서 - 나무 지장보살 마하살. -.(매일 아침저녁으로 108번 이상 )

나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서 - 마음이 답답할 때 마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

(자신의 답답한 마음과 가슴의 응어리를 풀어야 한다.)

 

향불회 /회주 무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