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에 한번 뿐이다 / 一期一會/82........................무불
일기일회(一期一會)
한번에 한번 뿐이다.
차 한잔을 같이 마실 수 있는 機會는 일생에 딱 한번 뿐이다.
두번 마신다 하여도 시간과 분위기 차 물의 맛과 향기 찻잔이 다 다르다.
흘러가는 물에는 두번 다시 발을 씻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한번 지나간 것은 다시 오지 않는다는 가르침이다.
千年萬年을 산다 해도 오늘의 이 機會와 因緣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주어진 일에 精誠을 다하라는 가르침. 깨우침의 말씀이다.
1.만나는 사람에게 精誠을 다 하여야 한다.
尊重하고 認定하여 주고 칭찬해 주고 반겨주고 따사롭게 맞아주는 일이다.
아이와 어른, 친구와 선배, 스승과 제자, 상대에 따라 다르게 만나고 보내야 한다.
다르게 상대하더라도 그 目的은 하나같이 "疎通과 和平"이다
2..주어진 일에 精誠을 다하여야 한다.
가정과 직장. 일과 상대에 따라 그 役活이 각각 다르지만 그 精誠은 하나 같아야 한다.
이 世上에 남의 일이란 없다.
전기 전화 휴대폰 자동차는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것의 혜택을 받기에 그것을 만든 사람들에게 感謝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마음이 精誠 이다.
휴게소 매점 점원에게 感謝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사람이 드물다.
왜!. 내가 팔아주는데 인사할 일이 무에있는가,? 다 그렇게들 生覺한다.
내가 목이 말라 생수가 필요한데 그 매장이 있고, 그 점원이 나의 필요에 따라 그 곳에 있으니 感謝한 일인 것이다.
버스. 택시. 지하철. 마트. 백화점. 모든 기사와 점원이 감사 한 존재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물질이 나를 위해서 만들어 지고 존재 하는 것이니 참으로 感謝한 것이다.
3.物件에 精誠을 다 하여야한다.
이쁘고 좋은 그릇을 사서 선반위에 올려놓고 일년이 가도 쓰지 않는 주부가 많다.
손님 접대용으로 두고 가족에게는 사용하지 않은주부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것은 物件을 賤對하는 無知한 일이다.
진열만 해 놓은 찻잔도 마찬 가지다
모든 가전제품도 아끼는 것보다 精誠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精誠이란 아끼고 보관만 하는 것이 精誠이 아니다.
精誠은 關心을 가지고 自然스럽게 잘 사용하는 고운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一期一會
한번에 한번뿐이다. 라는 말은
그 한번의 機會을 精誠을 다해서 時間과 因緣 物質을 잘 使用하라는 가르침이다.
精誠은 마음과 마음으로 通하고. 無生物인 物件에도 生命을 불어넣어 준다.
인연취산 (因緣聚散)
諸法, 이 세상 모든 것과 時間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니 미루지 말고 生覺날 때 즉각 實踐으로 옮겨야 한다.
제악막작(諸惡莫作)
秩序없이 生覺없이 제 멋대로 되는 대로 사는 것이 惡이다.
生覺에 秩序가 없으면 和合이 될 수가 없다.
罪 中에 제일 큰 罪가 和合을 깨뜨리는 行爲다.
精誠은 돌맹이에 금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돌맹이 그대로 所重하게 나누고 認定해 주는 것이다.
放置하고 放觀하고 無關心 하는 것 보다 나쁜 일은 없다.
사람이 사람을 對하고. 自身이 하는 일. 사용하는 物件에 精誠을 다하는 것이 般若波羅蜜多 行이다.
精誠.! 그 눈동자가 당신의 눈동자가 되어 사랑받고 幸福한 家庭이 되길 祝願 드린다.
무불스님 향불회
http://cafe.daum.net/mub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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