存在界 全切가 깨달음을 向해 가고 있다
디팡카라는 붓다에게 이렇게
말했다.
"배운다는 生覺을 버려라. 眞理는 이미 그대 안에 있다.
眞理는 傳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뿐이 아니다.
고타마가 디팡카라의 발을 만지며
경의를 표했을 때, 디팡카라 또한 엎드려 절하며
고타마의 발을 만졌다.
그 시대에 고타마는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는 당황하여 어쩔줄
몰랐다.
거기에는 많은 승려들이 모여 있었다. 그러나 아무도 어찌된 영문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깨달음을 얻은 스승이 일개 修行者에게 엎드려 절하다니?
디팡카라는 어느 누구에게도 그렇게
대한 적이
없었다. 그것은 처음 있는 일이었다.
고타마가 말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왜 제발을 만지십니까? 저는
罪人이고 無知한 사람입니다.
제가 당신의 발을 만지는 것이 당연한 일 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제 발을 만지다니,
이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일입니다. 혹시 精神이 어떻게 되신 것은
아닙니까?"
디팡카라가 껄껄 웃으며 말했다.
"아니다. 고타마여. 나는 미치지 않았다.
그대가 당황하는 것은 그대 自身의 未來를 모르기 때문이다.
머지 않아 그대는 붓다가 될 것이다. 나는 그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그대의 발을 만지며 경배한 것이다.
그리고 깨달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 모두가 깨달은 사람이다.
그것은 시간의 문제일 뿐이다.
나는 오늘 깨달았지만 그대는 내일 깨달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모레 깨달을 것이다.
언제 깨닫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깨달음은 모든 사람에게, 存在하는 모든 것들에게
일어나기로 예정되어 있다.
물론 그대는 깨달음을 뒤로 미룰 수 있다. 그것은 그대에게 달렸다.
뒤로 미루는 것을 그만두는 순간, 홀연 깨달음이 거기에 있다.
깨달음은 그대가 알아채기를 기다리며 항상
그곳에 있었다."
디팡카라가 고타마의 발을 만지며 경의를 표한 것은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
그 당시 고타마 붓다는 알려진 사람이 아니었다.
고타마가 깨달음을 얻은 것은 거의 삼천년 뒤의 일이다.
깨달음을 얻고 나서 그가 처음으로 한 일은 디팡카라에게 엎드려 절한 것이었다.
물론 고타마가 깨달음을 얻었을 때 디팡카라는 이미 가고 없었다.
그러나 고타마는 꿇어 엎드려
절했다. 그리고는 미소 를 지으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나는 당신이 내 발을 만진 뜻을 이해합니다.
이제 나는 어느 누구의 발이라도 만질 수 있습니다.
이제 나는 存在界 全切가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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