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능가경 총품(總品) 23. 제상가상(諸相假相) 원오스님게송|
◈입능가경 총품(總品) 원오스님게송 23. 제상가상(諸相假相) 心體自清淨 意起共諸濁 意及一切識 能作熏種子 심체자청정 의기공제탁 의급일체식 능작훈종자 阿梨耶出身 意出求諸法 意識取境界 迷惑見貪取 아리야출신 의출구제법 의식취경계 미혹견탐취 自心所見法 外法無外法 如是觀迷惑 常憶念眞如 자심소견법 외법무외법 여시관미혹 상억념진여 修禪者境界 業諸佛大事 此三不思議 是智者境界 수선제경계 업제불대사 차삼부사의 시지자경계 過現及未來 涅槃及虛空 我依世諦說 眞諦無名字 과현급미래 열반급허공 아의세제설 진제무명자 二乘及外道 等著於邪見 迷沒於心中 分別於外法 이승급외도 등저어사견 미몰어심중 분별어외법 緣覺佛菩提 羅漢見諸佛 菩提堅種子 及夢中成就 연각불보리 아라견제불 보리견종자 급몽중성취 何處爲何等 云何爲何因 所爲爲何義 惟願爲我說 하처위하등 운하위하인 소위위하의 유원위아설 幻心去寂靜 有無朋黨說 心中迷堅固 說有幻無幻 환심거적정 유무붕당설 심중미견고 설유환무환 生滅相相應 相可相有無 分別惟是意 共於五種識 생멸상상응 상가상유무 분별유시의 공어오종식 본래마음 그자체는 제스스로 청정컨만 思量意가 일어나서 함께혼탁 했었으니 思量하는 뜻인意와 일체모든 意識들이 능히이를 훈습하는 종자들을 짓는니라 貯藏識인 阿梨耶가 능히몸을 내었으며 思量識인 말라意는 나가모든 法구하며 觀察識인 六意識은 境界들를 取하였고 미혹함의 견해들은 탐하여서 취한거다 스스로의 自心에서 보는바의 제법인바 마음에는 外法이란 외법들이 없었으니 이와같이 迷惑들을 밝게관찰 해야하고 그언제나 항상하여 眞如만를 생각하리 일체禪을 닦고닦는 사람들의 경계들과 일체業과 부처님의 위대하온 제일들인 이러하온 세가지는 思議할수 없는거고 聰明하고 지혜있는 현자들의 경계라네 지난과거 지금현재 닥아오는 미래세를 적정하온 열반락과 텅빈하늘 허공계을 나는이를 世諦에서 범부의해 말함이나 청정적정 眞諦에는 名字모두 없느니라 삼승사승 이乘들과 삿된무리 외도들은 比較判斷 是非分別 邪見들에 집착하여 마음속이 미혹하여 일어났다 몰하면서 일체모든 境界따라 바깥法을 分別하네 緣覺들과 諸佛들과 聲聞들과 菩薩들과 일체현인 羅漢들은 부처님을 보는데는 지혜반야 菩提心의 굳건하온 종자들을 幻夢같은 꿈속에서 자연스래 성취하네 어떻하온 어떤곳이 어떤것이 되는거며 어찌하여 어떤것이 因이되고 緣이되고 하는바는 이게무슨 뜻이있어 되십니까 원하건데 저희위해 말씀하여 주옵소서 幻夢幻의 마음에서 고요함을 버리고서 있다하고 없다하는 朋黨에의 말이있네 마음속의 迷惑들이 實際처럼 堅固하여 幻이있다 幻이없다 分別하여 말을하네 生과滅의 生滅相이 서로서로 相應하여 제相들과 可相들이 있고없는 것이라네 分別함은 오직하나 말라識인 意識인데 다섯가지 五識들과 모두함께 하는거네
***본불본락(本佛本樂) 하옵소서! ()()()***
***화엄동산에서 무명 납승 원오스님 합장***
진리를 구현하는 원오스님 일승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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