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의 고향과 영혼의 고향
聖經에 肉身의 故鄕은 돌아가야 할 마지막 地點이 아니라, 떠나야 할 出發 地點이라고 합니다.
現生의 福된 삶뿐만 아니라 永遠한 나라를 위하여서도 肉身의 故鄕은 떠나야 할 出發地입니다.
여호와 예수께서 아브라함에게 명하셨습니다.
“너는 너의 육신의 고향과 육신의 친척과 육신의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창 12:1)! 이 명에 따라 아브라함은 육신의 고향을 떠남으로 福의 根源이요 민족의 아버
지가 됩니다. 육신의 고향에 머물지 말고 主 예수께서 보여 준 땅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명합니다. “너희는 나를 따라 오너라!” 이 명을 따라 베드로와 안드레 야고
보와 요한은 갈릴리의 정든 육신의 고향뿐 아니라 고기잡이 하던 그물과 배와 육신의 아버지까지
다 버리고 떠났습니다.
그리하여 그 永遠한 나라를 向한 靈的 旅程이 시작되었습니다.
眞理를 얻고 救援과 永生을 얻고, 靈魂의 永遠한 故鄕을 얻으려면 肉身의 故鄕에 執着하고
얽매여서는 아니 됩니다. 옛 것에 매여서는 아니 됩니다. 靈魂의 永遠한 故鄕, 아버지 하늘
나라를 向하여 매일 같이 肉身의 故鄕을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世上 이 肉身의 기쁨을 노래하는 삶이 아니라,
永遠한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힘입어 救援 받은 者의 勇氣와 所望으로
善을 行하고 나눔의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福된 삶입니다.
육신의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어 육신의 고향에 집착하고 얽매이지 말고
天國을 향한 영원한 꿈을 꾸고 나가야 합니다.
主 예수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십니다.
14. 우리가 여기에는 永遠한 都城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16 오직 善을 行함과 서로 나누어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히브리서 13장>
구원받은 우리들에게는 永久한 都城이 없는 것이 아니라 저 하늘에 있습니다.
-산마루설교 중에서, 이주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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