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대신 생각 마음 말 행동을 정화하자
面上無瞋供養具 口裏無瞋吐妙香 心裏無瞋是眞寶 無染無著是眞如
면상무진공양구 구리무진토향기 심리무진시진보 무염무착시진여
화내지 않는 그 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부드러운 그 말 한 마디 신묘한 향기를 뿜네
천진무구한 그 마음이 진정한 보물이고
물들지도 않고 집착도 없는 그 마음의 텅~빈 성품이
영원불변한 眞理, 상주불멸 불생불멸의 진실한 如來일세...
若人靜坐一須臾 勝造恒沙七寶塔 寶塔畢竟壞微塵 一念淨心成正覺
약인정좌이수유 승조항사칠보탑 보탑필경괴미진 일념정심성정각
사람이 한 순간만이라도 고요하게 앉아있으면
그것이 갠지스강 모래알 만큼 많은 칠보탑을 세우는 것 보다 수승하다
그 셀수 없이 많은 칠보로 쌓은 탑들도 결국엔 붕괴되어서 보이지도 않는 먼지로 변하지만
일념으로 지극정성으로 정화한 마음은 더 이상 위가 없는 올바른 깨달음을 성취하는 구나
성형수술이나 화장을 하는 대신에 마음이나 마음의 본래 성품을 화장을 합시다.
그것이 자신이나 세상 모든 것들에게 제공하는 최상의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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