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마음공부

텅~빈 공간

장백산-1 2016. 8. 10. 21:37

텅~빈 공간


생각과 생각 사이에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마음과 마음 사이에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의식과 의식 사이의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무분별심, 무분별의식, 무집착심, 무심의 그 

텅~빈 공간을 점점 키워나가는 것이 마음공부다.


한 생각에서 다른 생각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한 마음에서 다음 마음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한 의식에서 다음 의식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그 텅~빈 공간이 바로 진짜 나, 진리, 깨달음, 본래면목,

본성, 본래마음, 본심, 불성, 진성, 자성, 부처, 여래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무시무종으로

영원하게 끊임없이 파동하는 우주근원 에너지정보장이다. 


慧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