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공간
생각과 생각 사이에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마음과 마음 사이에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의식과 의식 사이의 텅~빈 공간을 크게 두라.
무분별심, 무분별의식, 무집착심, 무심의 그
텅~빈 공간을 점점 키워나가는 것이 마음공부다.
한 생각에서 다른 생각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한 마음에서 다음 마음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한 의식에서 다음 의식 까지의 텅~빈 공간을 넓혀나가라.
그 텅~빈 공간이 바로 진짜 나, 진리, 깨달음, 본래면목,
본성, 본래마음, 본심, 불성, 진성, 자성, 부처, 여래 등의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 무시무종으로
영원하게 끊임없이 파동하는 우주근원 에너지정보장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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