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명의 혁명 시대
축(軸)의 時代 즉, 精神文明의 革命 時代를 다리 놓았던 聖人 賢者들은 축의 시대에 새로운 윤리적
차원의 도덕성을 중요한 정신생활의 중심에 놓았다. 정신문명 축의 시기에 만들어진 위대한 傳統은
모두 하나같이 자비(慈悲)와 자선(慈善)이 가장 중요하다는 일치된 結論을 도출해 내놓았다.
하늘님, 부처, 브라만 또는 도(道)라고 부르는 眞理, 깨달음, 진짜 나, 本來面目, 本性, 自性, 佛性,
眞性, 眞心, 本心을 確認 할 수 있는 唯一한 길은 慈悲롭고 慈善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
물질문명이 극에 달해서 돈이라는 자본주의가 권력, 시장, 정치, 경제, 문화, 체육, 교육, 종교, 사회
등 인간의 삶과 관련된 거의 전분야를 빨아들여서 좌지우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자본의 독단
에서 파생되는 사회적 문제들 즉, 소득격차, 빈부격차, 교육격차, 저출산, 초고령 사회화, 100세 시
대 등의 현안을 해소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人間들이 慈悲롭고 慈善하는 삶을 사는 길 이외에는 어
떤 방법도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1%든, 10%든, 90%에 속하든 慈悲와 慈善의 삶을 살아야지만 共存 共生 共榮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함께 共滅 할 수밖에 없다. 이런 삶은 종교의 유무와 관계
없이 이루어져야만 할 도덕율인 것이다. 모든 종교가 자비와 자선을 권선하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
다면 그것도 좋은 일일 것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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