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고요해 지면 세상도 고요해 진다
뇌과학자(腦科學者)에 의하면 하루 동안에도 人間의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헤아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生覺 妄想 妄念 번뇌 잡념 의식 마음 卽,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知見 見
解 理解 知識은 대략 5만개에서 6만개 까지 내면에서 피어올라온다고 한다.
어떤 한 명의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헤아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생각 망상 망념 번뇌 잡념 의식 마음 卽, 알음알이(識) 지견 견해 이해 지식 분별의식 분별심에
붙잡히고 갇혀서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그 사람의 삶, 세상, 현실을 한 번 상상해보라.
아마도 정신차리지 못하고 미쳐서 돌아가는 삶이고 세상, 현실일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내면에서
일어나 올라오는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석 분석 헤아리기를 즐기고 좋아하는 생각 망상 망념 번뇌
잡념 의식 마음 卽, 알음알이(식) 지견 견해 이해 지식 분별심 분별의식을 나 자신이 관찰자 주시자
가 되어 한 걸음 떨어져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분명하게 관찰하고 지켜보면 시비 분별 비교 판단 해
석 분석 헤아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생각 망상 망념 번뇌 잡념 망념 의식 마음 卽,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지견 견해 이해 지식은 고요해지면서 사라져버리고 따라서 내 삶, 세상, 현실도 고요
해져서 내 삶, 내 세상, 내 현실에는 아무 문제도 없게 되는 것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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