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가 없는 법신(法身)
일체의 행위는 法身이 하는 것이나,
肉身과 業身을 떠나있는 法身이 아닌 까닭에
육신과 업신이 일으키는 온갖 정신적 물리적인
현상으로 현시되어 드러나는 우주만물, 우리들,
이 세상 모든 것 지금 여기 이 순간 이 자리에
있는 그대로가 곧장 生死(生滅)이 없는 자리
淸淨한 法身이니라.
-만공 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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