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우주만물은 衆生心(중생심)이 投映된 그림자.

장백산-1 2016. 10. 17. 11:39

꿈은 眞空妙有, 如來藏 (진공묘유 여래장)

우주만물은 衆生心(중생심)이 投映된 그림자.


꿈은 파동하는 우주에너지다. 꿈의 출발이 마음에서 시작하여 腦를 거쳐서 宇宙法界로 두루 퍼져나간다.

우주법계는 텅~빈 공간(眞空) 같으면서도 無限 無量 無邊(무변)한 可能性(妙有)로 충만한 眞空妙有의 場

이다. 꿈은 끊임없이 波動하는 우주에너지정보場, 영원한 생명, 常住不滅 不生不滅하는 眞實生命이다!

마치 한 순간도 없으면 못사는 인간이 숨쉬는 空氣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妙하게 존재하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도 그처럼 언제나 인간이 매순간 쓰고 사는 시비분별 비교 판단 해석하는 마음(분별심)을 따른다.

우주는 차디찬 암흑에너지, 암흑물질, 에너지 덩어리다. 우주의 수많은 별들은 가스 에너지덩어리들다.

우주와 삼라만상만물은 응축된 마음에너지가 물질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이다. 이처럼 우주의 일원인 지

구의 생명체는 인식하는 기관이 있는 것만이 살았다고 한다. 얼마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는지는 무서울 때 

기절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아주 심하게 아플 때는 아예 죽게 만들어 최소한의 고통만 있게 만들었다.

자살은 일시적으로 고통을 면하기도 하지만, 비겁한 행동이다

우주삼라만상만물은 각기 다르게 보이는 것처럼 온갖 현상으로 현시되어 나타나지만, 모두 내 마음으로 

그려내는 꿈, 신기루, 허깨비, 물거품, 그림자, 이슬, 번개 같은 실체가 없는 환상에 불과할 뿐이다.


나의 생각 마음 의식으로 이룰 수 없는 게 별로 없다. 주로 어려울 때 기도가 잘 듣는 것은 자기 자신이 

바로 무시무종으로 끊임없이 영원히 파동하는 우주근원에너지정보장, 영원한 생명과 合一하기 때문이다.

인간 마음의 靈魂 級인 꿈은 바로 우주에너지의 총체다. 이러한 영혼의 진액이 마음을 통해서 현실로 창조

된다는 사실이다. 인간의 동물보다 우수한 능력 중 하나가 想像力이다. 인간의 상상력은 무한하다. 인간

자체가 무한한 우주에너지정보장이기에 때문이다.

꿈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조차도 어떤 연대기처럼 그 꿈을 생성한다. 꿈은 새로운 다른 꿈을 낳는다.

마음이 불안하면 대체로 불안한 꿈을 꾼다. 꿈은 우리 인생의 미래의 지표다.

만약 꿈 일기를 금전출납부처럼 적는 자가 있다면, 아마도 그 데이터는 주식의 그래프보다 큰 위력을 

발휘하기 쉽다. 인간들은 미리 어떤 예감이나 느낌 등을 영감, 직관, 육감, 기미, 징조, 징크스 등을

통해서 미리 알 수가 있다 그러나 꿈에서 알려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전체적이다.

꿈속을 들여다보면서 미래가 불투명한 자들도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꿈은 자신의 생각만 아는 것이 

아니라  조상과도 대화가 된다. 바로 以心傳心 (이심전심)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우주법계, 이 세상이, 진리의 세계가 眞空妙有 如來藏 (진공묘유 여래장)이기 때문이다.

眞空이란? 진실로 텅~빈 것이다. 진실로 텅~빈 것이란 妙하게 있는 妙有(묘유)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 이 우주와 삼라만상만물이 진실로 텅~빈 공인데 온갖 가지 모습으로 묘하게 있는 것 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마치 바다는 하나인데 그 위에 온갖 모양의 파도와 물거품이 일어나 보이는 것처럼.

진공이 바다라면 묘유는 바다위에 드러나 보이는 온갖 모양의 파도와 물거품이다.

상상만 해도 느낌 감정이 일어나고, 살구만 생각해도 침이 생긴다. 그러나 그 침은 직접 살구가 있어서도 

아니요, 단순히 살구란 단어만로는 침이 생겨나지 않는다. 살구를 먹어본 경험이 있어야 한다. 살구에 대

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는 살구에 대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살구란 소리에 침이 생기지 않다가 맛이

있는 햄버거라는 말 소리에는 침이 나온다. 햄버거를 먹어본 경험으로 햄버거에 관한 정보가 그 아이의

기억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이미 경험한 사실만으로 대부분 꿈들이 꾸어진다. 특별히 본 적도 없는 사실이 꿈에 자주 등장하는 

사람들의 정신상태는 마음이 분산된 자들과 상상력이 풍부한 자들이다. 인간의 마음만큼 마음대로 만들고 

부수고 붙이고 떼고 정말 엿장수 마음대로의 마음이다. 이는 마음의 생성이 바로 우주의 푸른 하늘, 우주 

영혼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주의 에너지를 취할 이 이 眞空妙有의 마음, 空寂靈知의 마음이 바로 우주인데, 이 우주의 에너

지를 잡는 것이 꿈이라는 사실이다. 나의 생각 의식 마음이 간절히 원할 때 비로소 우주 에너지에서 자신의 

腦波에 전달된 정보가 꿈인 것이다. 명상으로도 우주에너지정보장의 데이타를 끄집어내서 사용할 있다.

이것이 영감이고 직관이다. 아인슈타인도 명상을 통해서 받은 영감 직관을 잘 활용한 인물이다.

똑같은 에너지인데도 각각 다른 종류의 생명이 있듯이 매일 다르게 꿈이 생성된다. 이는 하늘에 매일 다른 

구름이 일어나듯이. 생각이 마치 물안개 처럼 피어오르면 반드시 꿈을 꾼다.


꿈을 잘 꾸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런 분류의 사람들은 대체로 직감이 빠른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은 종교

도 거의 외면한다. 자신의 주관이 뚜렷하여 꿈 따위를 믿지 않는다. 이는 물이 풍족한 강가에 살고 있는 사람

이 수돗물을 먹는 도시민을 비웃는 것과 같다. 그러나 심하게 가물어 녹조현상이 와서 별수 없이 물을 끓어 

먹을 때야 도시민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인간들은 마음을 믿기가 심히 어렵다. 자기 자신의 마음인데도 마음은 순간순간 변한다. 이것이 마음이다.

무선, 유선 tv의 채널이 많게는 100개도 더 된다. 가만히 누워 요리조리 틀어보는 리모컨처럼 작용하는 게 

인간들의 마음이다. 요리조리 돌려보는 마음이 바로 인간의 마음, 중생심, 분별심, 분별의식, 알음알이(識)

지식, 지견, 견해, 이해이다


인간의 마음은 채널이 많은 다중 방송과 같다. 


우주법계에 충만해서 두루하는 如來藏, 우주에너지정보 창고에는 언제나 충만한 眞空妙有처럼 있는 듯 없

는 듯 함을 알아보았다. 우주의 에너지는 주인이 없고 운동장 같아 공을 차거나 배구를 해도 모두 가능한 

공간이며 無限大며 우주에너지를 화용하는 것이 바로 생각 의식 마음의 作用인 것이다.

우주에너지정보장을 활용하는 이 마음 생각 의식의 작용을 활용해서 우주에너지정보장의  진액인 꿈을 

마음껏 활용하여 희망찬 미래를 창조하라. 미래는 첨단 정보의 시대다. 이 대열에 인공지능 꿈, 가상현실

(virtual reality)를 선점하는 자는 성공할 미래를 기약할 수 있다.


갈수록 개인의 힘이 적어지고 취업이 별 따기보다 어려운 시대에 똑 맞아 떨어지는 직업이 인공지능과

가상현실을 취급하는 일이다. 비록 다른 직업이 있다 해도 꿈으로 무장하면 의외의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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