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친일독재반민족,수구기득권

친박 '혁신과 통합연합' 53명 참여…명단 봤더니

장백산-1 2016. 12. 12. 21:07

친박 '혁신과 통합연합' 53명 참여…명단 봤더니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6-12-12 12:20 송고 | 2016-12-12 16:38 최종수정



2016.1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새누리당 친박계가 '혁신과 통합 연합'이라는 모임을 결성하고 비주류 비상시국위원회에 대대적인 반격을 예고한 가운데, 혁신모임에 참석하는 친박계 의원 53명이 공개돼 주목된다.

친박계가 주도한 '혁신과 통합 연합'은 11일 서울 여의도 모 호텔에서 회동을 해 "해당행위를 한 김무성, 유승민과는 당을 함께할 수 없다"고 밝혔다.

12일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친박계 의원 41명이 직접 참석, 이 모임에 참여할 뜻을 밝히는 서명을 했다. 참석하지 않은 친박계 의원 2명은 이날 오전 추가로 서명했다.  

조원진 최고위원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혁신과 통합 연합' 서명자는 43명이며 동의 뜻을 밝힌 사람도 10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직접 서명은 하지 않았지만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힌 의원이 추가로 10명에 이른다는 얘기다. 

다음은 동참 서명자와 합류 동의자 명단 

▲혁신과통합연합 서명자
서청원 유기준 원유철 홍문종 조원진 김석기 박완수 정종섭 최연혜 김정재 이만희 윤상직 김순례 민경욱 강효상 장석춘 최경호 백승주 강석진 유민봉 최경환 정우택 윤상현 이종명 김진태 이우현 박맹우 이완영 이헌승 김명연 홍철호 윤영석 이장우 조훈현 곽상도 권석장 윤재옥 홍일종 김태흠 김성원 박덕흠 최교일 김선동 

▲합류 동의자
정갑윤 권영수 함진규 문진국 임이자 이채익 김기선 이양수 박대출 배덕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