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출범

얼굴 드러낸 최순실···국정농단 재판 시작, 호송부터 입장까지

장백산-1 2016. 12. 19. 18:41

[속보][포토 뉴스]

얼굴 드러낸 최순실···국정농단 재판 시작, 

호송부터 입장까지

디지털뉴스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에서 하루 아침에 ‘국정농단의 몸통’이 된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회 공판준비기일 참석을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br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에서 하루 아침에 ‘국정농단의 몸통’이 된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회 공판준비기일 참석을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최순실씨(60)가 회색 수의를 입고 19일 오후 2시1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오후 2시10분 서울법원종합청사 417호 대법정(150석)에서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7),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 등 3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안 전 수석과 정 전 비서관은 재판에 불출석했다.

방청객들은 재판 전 부터 대법정 앞에 길게 줄을 섰다. 법원은 지난 16일 공개절차를 통해 응모한 213명 가운데 80명(경쟁률 2.66 대 1)에게 방청석을 줬다. 나머지 70석은 변호인과 피고인 가족, 기자 등에 배정했다. 최씨의 중앙지법 출석부터 재판 모습까지 관련 사진들을 시간순으로 모았다.

최순실 관련 사건 첫 재판이 열린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가 들어서고 있다.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최순실 관련 사건 첫 재판이 열린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최순실 측 이경재 변호사가 들어서고 있다.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씨의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 방청권에 당첨된 시민들이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강윤중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씨의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 방청권에 당첨된 시민들이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 강윤중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씨의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 방청권에 당첨된 시민들이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씨의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 방청권에 당첨된 시민들이 입장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최순실 게이트’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 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서 방청권에 당첨된 한 시민 앞으로 출입증이 보이고 있다.<br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최순실 게이트’ 핵심 피의자인 최순실 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인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법정 출입구에서 방청권에 당첨된 한 시민 앞으로 출입증이 보이고 있다. |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 들어서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해 피고인석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 입장해 피고인석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아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아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방청객 150여명이 앉아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 사건 첫 재판에서 방청객 150여명이 앉아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최순실 씨가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국정농단사건 첫 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아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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