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하늘에서 본 상처투성이 세월호
서재훈 입력 2017.03.23 11:25 수정 2017.03.23 11:56
3년 동안 검은 바다 속에 갇혀있던 세월호가 23일 오전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냈다. 1073일 만이다.
칠이 벗겨지고 녹이 슨 채 떠오른 세월호는 세월의 여파로 “SEWOL”이라는 글씨마저 찾아보기 힘들었다.
본보 박경우 기자가 헬기에 올라 세월호 인양 모습을 단독 촬영했다.
진도=박경우 서재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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