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一味)로 평등한 이 세상
사람들은 누구나 누구보다 더 우월하지도 않고 더 열등하지도 않다.
이 세상 모든 것 , 이 우주삼라만상은 전체가 하나로 본래부터 이미
완전하고 흠결이 없는 분리 분별 차별 차등 구분이 없는 한 몸으로
완전히 평등한 한 맛, 일미(一味)다. 이처럼 일체가 하나인 곳, 이
세상에 우월함도 열등함도 있을 수가 없다. 더 아픈 슬픔도 더 행복한
기쁨도 단지 인간의 분리 분별하는 분별심, 생각, 망상이 지어내는
환상이고 꿈일 뿐이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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