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이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막무가내식 막말로 빈축을 사고 있다.
고영주 이사장은 2017년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과거 본인이 말한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평소 소신대로 했으면 적화되는 길을 갔을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그는 "국정원장은 평소 애국활동을 하시던 분", "곧 (애국 시민 곁으로) 갈 겁니다" 등 막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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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2017.10.2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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