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나?

2017년 11월 10일 감동의 새벽편지

어떻게 살아야 하나?

한 여인이 그 여인의 집 앞에 앉아 있는 세 사람에게 말했다.

“함께 내 집에 들어오셔서 차나 한잔하시지요?”

세 사람 각자 대답하길 “우리는 함께 남의 집에 들어가지 않는답니다, 

라고 하면서 내 이름은 부(富)이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成功)이고,

세번째 친구의 이름은 사랑(Love)입니다. 집에 들어가서 남편과 

상의하세요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 집에 들어오기를 원하는지를”

그 여인이 남편과 상의를 하자“ 남편이 하는 말,

부(富)를 초대합시다. 우리 집을 부(富)로 가득 채웁시다”

“여보! 당신은 왜 성공(成功)을 초대하지 않으세요?”

평화롭던 집안이 금방 싸움이 날 지경이었다.

둘의 대화를 듣고 있던 며느리가 끼어들었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가장 낫지 않을까요?

두 분이 싸우지 않고 사랑으로 가득 차게 되잖아요”

부인이 다시 대문 밖으로 나갔습니다. 

“어느 분이 사랑이세요? 저희 집으로 들어오시지요” 

사랑이 집 앞에서 일어나 그 집 안으로 들어가자

다른 두 사람(부와 성공)도 일어나 사랑을 따랐다.

부인이 놀라서 물었다. “저는 사랑만을 초대했는데

부와 성공 두 분은 왜 사랑을 따라 들어오시는 거죠?”

부와 성공이 같이 대답했다 “만일 부나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세 사람은 그냥  그대 집 밖에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사랑이 가는 곳은 어디나 부와 성공은 사랑을 따를 뿐이지요”

- 소 천 정리 -

사랑이 없는 부와 성공은 늘 외롭고 슬프지요

사랑으로 세상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