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하나님, 나문희의 부처님
Let's agree to disagree (서로 다르다는 걸 인정합시다)
"어머니의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나문희의 부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문희)
"김수환 추기경님은 느티나무, 법정스님은 소나무 같다" (이해인 수녀)
맑고 향기롭다면 본질은 다르지 않다는 단단한 신앙의 품격이었지요.
세상이 이런 맑은 향기로만 넘쳐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 JTBC 앵커브리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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