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장백산-1 2017. 11. 28. 00:23

2017년 11월 28일 감동의 새벽편지
내일 일은 난 몰라요

누군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일 물을 주려 했던 꽃은 이미 시들었고
내일 보러 가려고 했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 버렸고
내일 사랑한다 고백하려 했던 내 사랑은
이미 다른 사람과 사랑을 하고 있더라고요"

- 새벽편지 가족 조기호 님 옮김 -

내일은 당신의 날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그대가 살아 있는 오늘만이 확실하게 당신의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