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오전 11시 청와대서
김영남 · 김여정 접견 · 오찬
입력 2018.02.09. 20:39 수정 2018.02.09. 20:54
최휘 · 리선권도 참석.. 임종석 비서실장 · 정의용 안보실장 · 조명균 통일장관 배석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2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본관에서 북측 고위급대표단을 접견하는 데 이어 오찬을 진행한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018년 2월 9일 이같이 공지하고 북측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우리 측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등이 배석한다.
honeyb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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