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라는 인연(因緣)
나와 그 사람 둘이서 사랑을 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과 나의
만남이라는 인연(因緣)이 사랑이라는 이름의 파동하는 에너지
관계로 연결된 것일 뿐이다
그러니 사랑은 하되 사랑이 잠시 잠깐의 파동하는 에너지의
연결 관계인 인연일 뿐임을 안다면 사랑에 머물러 집착함이
없는 텅~비어 고요하고 맑은 무심(無心), 무집착심(無執着心),
무분별심(無分別心)의 사랑이 펼쳐진다.
慧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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