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니 참 불쌍타

장백산-1 2018. 6. 9. 11:39

니 참 불쌍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막말을 잘하는 사람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작 본인이 불행해서 그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라온 성장 배경이나 지금 처한 상황이

불행하니까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도 

아프고 말에 가시가 돋쳐 있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 만나면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니 참 불쌍하다" 생각하고 넘어가십시오.


혜민스님

'삶의 향기 메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고의 삶  (0) 2018.06.15
노는 듯이 살짝 열심히 하는 일  (0) 2018.06.11
스티브잡스의 임종 메시지  (0) 2018.06.07
평범한 시간들로 채워지는 삶  (0) 2018.06.06
마음의 고요가 행복이다  (0)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