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향기 메일

몸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 마음에 박힌 독가시는?

장백산-1 2019. 5. 19. 16:51

몸에 박힌 가시는 눈에 보여 뽑지만 마음에 박힌 독가시는?


미움과 분노는 마음에 박혀있는 독가시와 같습니다. 겉으론 태연해도 통증과 괴로움을 줍니다

사람들은 남에게서는 용서 받기를 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하고 괴로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관대하게 배려하고 용서하며 사는 것이 현명한 삶입니다

만약 용서가 없으면 증오와 미움, 분노심에 끌려다니면서 고통스런 삶을 삽니다 


몸에 박힌 가시를 빼내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미움과 분노는 마음에 박힌 독가시와 같습니다 

몸에 박힌 가시는 눈으로 볼 수 있어 어렵지 않게 뽑아내지만 마음에 박힌 독가시는 보이지 

않기 대문에 빼내지 않으면 엄청나게 끝없는 고통을 당하고 삽니다 


몸에 날카로운 송곳이 박히면 누구나 예외없이 송곳을 뽑아내지만 마음에 박힌 송곳 같은 독가시는 

보이지 않아 뽑지를 못합니다. 단 십분간이라도 눈을 감고 있어보면 오만가지 과거 생각이나 집착

하는 마음에 얽혀서 분별 망상 번뇌가 잠시도 떠나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쓸모없는 고통과 괴로움, 내 영혼 갉아먹는 고통스런 독가시를 뽑아 버려야 합니다 

마음에 박혀있는 증오의 독가시를 계속 뽑아야 합니다. 용서와 배려가 독가시를 뽑아내는 겁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은 첫째 편안한 마음이고, 둘째 남의 허물을 용서하고 잊는 것입니다 

남의 잘못과 죄를 용서하지 못하면 마음의 상처는 가시에 찔린 몸의 아픔보다 더 큽니다 


마음속에 박힌 고통스런 독가시인 미움, 분노, 증오, 원망을 뽑어버리는 것이 용서와 배려, 베품입니다 

희망, 보람, 기쁨의 삶을 누리는 묘약이 용서, 배려, 베품 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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