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나에게 깨어있기 - - 법륜스님
과거의 기억 속에서 사는 사람도
미래에 대한 염려 속에서 사는 사람도
다 꿈속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근심 걱정으로
마음이 괴로울 때는 '내가 또 허망한 꿈을 꾸고
있구나' 라고 알아차리고 곧장 꿈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과거와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에 깨어있기,
저기 거기가 아닌 여기 이 자리에 깨어있기,
남이 아닌 나에게 깨어있는 것이
자유롭게 사는 자유인이 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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