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마음
세상은 넓고, 복잡하고, 알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많이 벌어지는 때로는 정글 같은 곳입니다.
그런 세상을 자신의 잣대, 즉 자신의 경험과 배운 지식으로만 보려고 한다면, 세상을 제대로
볼 수도 없고 설령 보더라도 자신의 잣대와 잘 맞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따라서 남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도 같은 이치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기가 지닌 경험과
배운 지식으로만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 한다면 많은 오해를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남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주는 연습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주는 마음이 곧 열린 마음 이니까요.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받아들임으로써 올바르게
타인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만 내세우지 말고 세상을 열린 눈으로 받아들인다면
아마도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법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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