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이 없는 것이 바로 해탈이다
언어는 이 현상의 세계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이는 언어에 붙잡히지 않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완전한 언어라 해도 언어에 집착하게 되면
영원히 그 언어의 속박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두려움이 없는 것, 이것이 바로 해탈이다.
- 유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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