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대상(경계)를 보는 것은 그대로 내 마음을 보는 것이다.
눈을 통해 보이는 모든 대상을 보는 것은 그대로 내 마음을 보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은 저 혼자 독자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대상(경계)가
있을 때만 그 대상(경계)로 말미암아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상
(경계)가 없으면 마음도 일어나지 않는다.
-법상스님의 선어록과 마음공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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