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
괴로운 상황이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리석은 자는 상황을 바꾸려하고
지혜로운 자는 자기 자신을 바꾼다.
깨달은 자는 자기를 둘러싼 상황이나
자신이나 어떤 것도 바꾸려 하지 않는다.
왜냐면 깨달은 자는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에 있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세상이야말로 깨달아있는 세계,
진실의 세계임을 깨우쳤기 때문이다.
법상스님, 365일 눈부신 하루를 시작하는 한마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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