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있서서는 안될 곳에 있는 것은 없다.
다시 말해 이 세상 모든 것은 꼭 있어야 곳에 있는 것이다.
바로 지금 이 순간 여기 이 자리 그곳이, 그것이 그가 꼭
있어야 할 자리이다.
분별심(分別心)만 쉬면 세상은 언제나 고요하고 완벽하게
늘 있어야 할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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