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s' President

순수(純粹)하고 청정(淸淨)한 마음은 일체를 향한 열린 마음 그 자체입니다. 불교 수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청정(淸淨)히 유지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마음을 깨끗하게 닦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마음을 청정히 깨끗하게 청소한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바로 사람들 마음 가운데 '상(相)'을 짓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相)'이란 사람들의 마음 중에 고정(固定)된 관념(觀念), 즉 굳어진 생각을 의미합니다. 고정관념(固定觀念) 중에 '나다' '내 생각이 옳다' '내것이다'라고 하는 아상(我相)이 고정관념(固定觀念)의 근본이 됩니다. 고정관념(固定觀念)의 근본이 되는 아상(我相)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배우고 익힌 모든 관습, 습관, 사고 등등 모든 것들에 대한 내 나름대로의 '생각의 틀'..

나 나는 나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습니까? 내가 나에게로 가려면 어떤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까? 생각을 이용해서 나에게로 갈 수 있습니까? 특별한 느낌을 추구해야 나에게로 갈 수 있습니까? 눈, 귀, 코, 혀, 피부라는 감각기관의 대상인 모양, 소리, 냄새, 맛, 촉감이라는 도구를 이..

***마음공부.104.........../무불 나........! 나는 眞理요. 빛 이요. 世上 이요. 나는 法界의 主人이요. 創造主 이다. 그래서. 참으로 나는 위대하고 거룩한 存在다. 나는 生命을 超越 하고. 時空과 始終과 色과 空을 能加 한다. 有.無 을 超越. 머물고. 물들지 않고. 不生不滅. 無始無終 . 不垢不淨,..

[永遠한 `나']를 찾아서 1.우리는 어디로부터 태어났는가? 바로 `참나'로부터이니 오직 `참나'를 찾기에 노력해야 한다. 2.`참나' 가 이날까지 같이 하여 왔고,이날까지 같이 돌아갔는데도 그걸 모르니까 다시 `참나'를 발견하라고 알려주는 것뿐이다. 3.우리 肉身은 `참나'에서 나타..

'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마음은 다만 마음이지. '마음'은 '나'가 아니랍니다. '마음을 멈추고 다만 나를 바라보라' "무서워 죽겠다" "힘들어 죽겠다" "미워 죽겠다" '죽겠다'라고 하는것은 '마음'이지 '나'가 아니랍니다. 날개가 달린 비둘기가 네발 달린 고양이에게 물려 죽습..

Atumn is a second spring when a leaf is a flower. 낙엽이 잎이 꽃일 때 가을은 또 다른 봄이다. 보는 마음에 따라서 모든 것이 달리 보입니다. 어떤 생각으로 보고 사느냐가 인생을 가름니다.. 내 생각이 나고 내 몸이 나라는 작은 생각에서 벗어나 온 우주가 나고 내 영혼이라는 그런 큰 마음의 시야를 갖고 사시기..

‘잠이 깊어 꿈도 생각도 없는데 도대체 나는 어디에 있는가’ 항저우·쑤저우(중국) | 김석종 선임기자 입력 : 2008-03-17 17:00:53ㅣ수정 : 2008-03-17 17:01:40 지난 10~13일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불교인재개발원이 마련한 ‘중국 간화선 선적지 순례단’을 따라 중국 남쪽 저장성(浙江省)과 장쑤성(江蘇省)의..

문: <나>는 누구입니까? 뼈와 살로 이루어진 이 몸은 내가 아니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다섯 가지 감각기관은 내가 아니다. 말하고, 움직이고, 붙잡고, 배설하고, 생식하는 다섯 가지 운동기관은 내가 아니다. 호흡 등의 다섯 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prana등의 다섯 가지 에너지(prana)는 내..

[마음수련] 본성에서부터~~그 이후로 [12강]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 佛家氣功(불가수행) 수행인 2006.05.08. 13:30 .bbs_contents p{margin:0px;} //<![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 본성을 바다라고 생각하고 본성의 속성을 바닷물이라 생각하..

[금오선생님 글^^] 선각자의 외로움 |내 몸은 내가 고친다 정심주 | 조회 296 |추천 0 |2009.06.18. 04:23 http://cafe.daum.net/ilovekimo/6Aub/15 도인에게 무슨 한이 있겠는가? 그러나 중생세계에서 이 좋은 법을 섭수하지 못할 때 아프다. 오직 주고 싶은 것밖에 없는데 받아주질 아니할 때 그렇게 서운하고 외로울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