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 줍는 할머니 폐지 줍는 할머니 등이 90도 이상으로 굽어 있는 할머니가 보였습니다. 차들이 잇따라 달리는 위험한 도로변을 묵직한 리어카를 끌면서 걸어가는 할머니. 아무도 관심 있게 보지 않습니다. 익숙한 풍경이거든요. 어느 거리를 가도, 폐지를 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흔하니까요. 무심하게.. 삶의 향기 메일 2012.07.31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 만남과 인연은 아름다워야 한다._()_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 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 삶의 향기 메일 2011.12.25
우리가 외면하는 것들 나눔뉴스님(www.nanumnews.com) 향기메일입니다. 우리가 외면하는 것들 물건을 팔려는 이들과 도와달라고 외치는 이들로 전철은 오늘도 북새통이다. 매번 같은 시간에 나타나는 이들. 피곤하기도 하고 순번으로 지나가는 이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도 없다고 아예 눈을 감아버린다. 그러나 감은 눈 속으로 또.. 삶의 향기 메일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