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려보내는 시간 흘려보내는 시간 흘려 보내는 시간/금해스님 아파 흘린 눈물만큼, 미움에 움켜 쥔 가슴 풀어 낼줄 몰랐던 긴 세월처럼... 다시 일어서 假面처럼 웃어도 마음 깊은 곳에 흐르는 눈물은 그치지 않는 긴긴 세월 지나, 오늘, 흰 머리카락 가득해서 아직도 원망을 짊어진 자신을 마주 봅.. 삶의 향기 메일 2011.11.18
인연(因緣)은 생명의 법칙---[천인사 혜국스님] [천인사] 因緣은 生命의 法則 - 혜국스님| 자유 게시판 펼침과 기쁨 조회 12 |추천 0 | 2010.10.15. 15:35 因鉛은 生命의 法則 / 혜국스님(충주 석종사 선원장) 나는 열세 살에 출가하였는데, 어린나이에 절에 들어왔더니 심심해서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같이 놀아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심심했.. 자기계발과 마음공부 2011.09.09
인연(因緣)은 ??? 인연(因緣)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보면 사람이 1천겁정도 함께 마음을 모아 살게 되면 같은 국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두 겁이 아니라 일천 겁 정도 함께 마음을 맞대고 살고 손을 맞대고 살면 같은 국토에 태어날 인연을 짓게 된답니다. 그 다음에 한 2천겁 정도 함께 살게 되면 .. 삶의 향기 메일 2011.07.31
생명 없는 존재도 똑같이 귀하다 생명 없는 존재도 똑같이 귀하다 [목탁소리/법상스님] 2011.07.18 AM 11:13 현대 과학에서는 유정물과 무정물을 정확히 구분 짓기 어렵다곤 한다. 유정물, 다시 말해 생명체는 DNA라는 복제 가능한 유전물질 지니고 있어 생식활동을 통해 자손을 만들어 내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무정물, 무생물은 유전자를 .. 삶의 향기 메일 2011.07.19
인연생/인연멸 어딜 그리 바삐 가는가 조회 : 52 추천 : 0 이 몸은 공적(空寂)하여 '나'도 없고 '내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화엄경] 이번 생 잠시 인연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중에서, 그도 .. 삶의 향기 메일 2011.06.13
우주의 설계도 (64일차) 우주는 당신을.... 개똥철학 2011/04/06 21:24 http://blog.naver.com/doremi9981/20125884049 카페 > 파르재마을 | 아무개 http://cafe.naver.com/pareujae/5089 우주는 하나의 씨앗을 아름드리 나무로 키우기 위해서..... 물, 공기, 바람, 햇살을 제공하고.... 애벌레, 벌, 나비, 날짐승, 들짐승을 동원하고.... 봄, 여름, 가을,.. 삶의 향기 메일 2011.04.30
자연치유력으로 질병을 이길 수 있을까? [목탁소리/산방한담 펌] 저는 50대의 외과의사입니다. 2달 전 뜻밖에 직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5주간 항암제 복용과 방사선치료를 마쳤고 3ㆍ4주후 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 저 자신이 수술 집도도 많이 했고 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환자의 입장이 되고 보니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현대.. 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2011.03.12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정다운 스님의 遷度 중에서]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정다운 스님의 遷度 중에서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출발지를 댈 것이다. 그 전에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자신의 주소나 원적지를 말할 것이다. 또다시 그 전에는 어디서 왔느냐고 물으면 선뜻 입을 열 수가 없다. 부모의 뱃속인가? 본래 없는데 인연 따라 사유.. 성철스님의 주례사 [금고옥조]입니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