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2

'최악의 내란공범' 온라인 투표…1위 윤상현, 2위 권성동

'최악의 내란공범' 온라인 투표…1위 윤상현, 2위 권성동최용락 기자입력 2025. 2. 8. 09:12 참여연대 "내란의힘 자처하는 국민의힘 해산해야"'비상계엄은 고도의 통치행위', '서부지법 폭동 도화선은 성난 민심' 등 발언을 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시민이 뽑은 최악의 내란공범 의원으로 선정됐다. 참여연대는 7일 서울 영등포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연 '민주주의 짓밟은 내란공범, 최악의 의원 뽑기' 온라인 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됐고, 3175명의 시민이 참가했다. 투표는 참여연대가 국민의힘 의원 7명을 후보로 제시한 뒤 3명 중복 투표를 받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투표 결과, 윤상현 의원이 3189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게시판 2025.02.08

폭동 사태까지 법원 · 경찰 탓한 조배숙…"호남 최악의 정치인"

폭동 사태까지 법원·경찰 탓한 조배숙…"호남 최악의 정치인"전북CBS 남승현 기자입력 2025. 1. 21. 15:21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4일 서울 한남동 윤석열 탄핵 반대집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튜브 '전광훈 TV' 채널 캡처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1일 전북 익산 출신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5선·전북도당위원장)을 향해 "호남 최악의 정치인으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배숙 의원이 전날인 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울 서부지법 소요사태 긴급현안질의에서 한 발언과 그동안의 윤석열 대통령을 두둔한 행보를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배숙 의원은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법원이 여러 가지 공정성을 의심받을 결정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