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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물건(一物) 설사 한 물건이라 하더라도 곧 맞지 않다. 設使一物卽不中 (설사일물즉부중) - 남악회양(南岳懷讓)- 이 글은 육조 혜능(六祖慧能, 638~713) 대사의 제자인 남악회양(南岳懷讓, 677~744) 선사의 유명한 말이다. 위에 소개한 글은 회양 선사가 깨닫게 된 인연과 함께 널리 알려진 말..

[아쉬타바크라 기타 강설] 3-2 “마치 은빛으로 빛나는 진주 조가비를 은으로 착각하고 탐착을 일으키는 것처럼, 진실로 자신의 본질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바깥 대상들에 집착하는 것이다.” 【강설】 어떤 것이 참나(무아), 존재의 진정한 본질, 본성일까요? 참나, 무아, 본질, 본성이라는..

존재의 본질 우주의 본질, 존재의 본질은 무한하게 풍요로운 자비, 지혜, 광명이다. 나라는 존재의 본질이 무한하게 풍요로운 자비, 지혜, 광명이라면 세상과 사람들을 도와주지 못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내 것이 줄어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없이 세상과 사람들을 도울 때 존재의 본래..

[인생이란? 나는 누구인가?] 우리가 보고 느끼고 認識하고 想像하는 것은 腦가 만들어 낸 홀로그램/幻想이라고 합니다. 人間은 自己 觀念으로 世上과 事物을 認識하고 만들어내고 生覺하고 行動합니다. 대부분은 自身의 마음조차 컨트롤하지 못하고 어쩌지를 못합니다. 어떨 때는 外部的..

윤회하는 우리는 지구의 순례자! / 청안 스님 육조 혜능 스님과 관련된 오래된 일화가 있습니다. 남종선의 시대를 연 육조 스님은 한때 죽음의 위협을 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스승인 홍인 스님으로부터 상수제자였던 신수 스님을 뒤로 하고 부처님으로부터 역대 조사로 전해지던 의발(衣..

가변성 인간|천광의 명상과 빛의 과학 천 광/보길 | 조회 29 |추천 0 |2011.08.09. 01:05 http://cafe.daum.net/SecretMaster/KFFT/234 마음은 가변의 구름(중생) 잘 쓰면 하늘(부처)이 된다. 사람들은 자기가 고정불변의 존재이며 심히 변하기 어려운 존재로 생각을 한다, 착각이다, 생각하는 대로의 자기가 된다. 마음 씀씀..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기 ④] 설날에 시가에 갔다 오는 길에 아내가 남편을 옆에 태우고 운전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초보라서 운전이 서툴렀습니다. “오른쪽으로 천천히!”, “왼쪽으로!” “핸들을 가볍게 돌려야지.” “브레이크는 천천히 밟으라니까.” “아이쿠, 서두르지 말라니까.”..

환경,조건,시류등 "상황 따라 변하는 마음"인 인간의 마음 중생의 마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꿈쩍도 하지 않는 태산과 같고 큰 바위와 같은 당당한 내면의 본래 모습인 "청청한 본래의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내면에 펄펄 살아 숨쉬고 있는 이 본래마음이 잠재된 무한능력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