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Price Earnings Ratio) 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EPS주당순이익)
PER이 낮은기업이 저평가 되었다는것입니다..
예시 현재가 10000원인 두기업이 A는 주당순이익이 5000원이고 B는 주당순이익이 1000원이라 가정한다면
A=10000/5000=2 PER이되고
B=10000/1000=10 PER 이됩니다..
상대적으로 같은 주가라면 A기업이 장사를 잘했는데 B기업하고 같은 주가를 형성하니 A 기업이 B기업보다 저평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A.B 두기업이 같은 업종이고 B기업이 업계 평균치에 가깝다고 하면. A기업은 업계 평균치 PER 보다 작아서 저평가 되었지요.. 그럼 업계 평균치에 적근하려면 주가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는지 알아 봅시다..
업계 평균치 PER 10이라 가정하면
A= PER10(업계 평균치)= 주가/5000, 주가= PER 10 (업계 평균치)*5000= 50000원
즉 A기업이 업종 평균치에 가까워질려면 주가가 50000원으로 되어야 하는데 현재가가 10000원이 강력 추천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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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PriceBook-valueRatio)란 주가 순자산비율로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것입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1주당순자산
(PBR=주가/1주당순자산)여기서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자산을 말합니다.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예시 A.B.C의 기업들이 각각 1만원인 주가를 형성한다고 치면
A는 1주당 순자산1만원, B는 1주당순자산2만원 C는 1주당순자산5000원이라 가정하면
A=10000/10000=1 PBR 로 주가가 1 주당자산가치와 같다 는 것이고
B=10000/20000=0.5 PBR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는 것이고
C=10000/5000=2 PBR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PBR이 1보다 낮은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지요..
즉 매출이익으로 인한 수익보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나 설비시설,기타 유동자금들을 많이 보유한 기업들이 저평가 되었다고 알짜배기 기업이라면서 그런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죠.
예시문에서 B기업은 PBR이 0.5로 나와 저평가 되었지요.
그럼 목표가격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계산해봅시다.
B= 10000/20000=0.5PBR인데.. PBR이 1 이 된다면 주가가 1주당 순자산과 같아서 목표가격이 되겠지요..
PBR 1=주가/20000 , 주가= PBR 1*20000=20000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B 기업의 미래 주가 목표치는 20000원입니다... 현재가가 10000원이니 애널들은 이주가의 목표가를 20000원으로 제시하고 저평가 라면서 매수추천을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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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 (Return on Equity)은 1년동안 당기순이익을 평균치 자기자본으로 나눈것입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평균치 자기자본
여기서 자기자본이란 (자본금,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으로 구성된것을 말합니다.
평균치 자기자본이란 (당기자기자본 + 전기자기자본) /2 입니다.
예시 자기자본이 10억인 A.B 두기업의 주가는 각각 1만원이라 한다면, A는 당기 순이익을 2억원을 벌었고 B는 당기 순이익을 50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면,
A=2억/10억=20% ROE
B=5000만원/10억=5% ROE
상대적으로 A기업은 10억을 가지고 20%수익을 올린셈이고 B기업은 10억을 가지고 5%수익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A,B 주가가 1만원으로 같은 주가를 형성하고 하고 있으니 A는 B보다 저평가이고 B는 A보다 고평가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ROE가 높은 종목에 투자해야 효율적 주식투자라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PBR은 1미만인 종목을 , PER은 저PER인 종목을, ROE는 높은 ROE인 종목에 투자해야 정석대로 투자하는것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쉽게 이해하기위해서는 PBR은 회사의 가치대비 주가를 말하고 , PER은 회사의 영업대비 주가를 말하고, ROE는 은행이자 개념으로 연수익률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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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V/EBITDA = 기업가치/세금·이자지급전이익
기업가치(EV)를, 세금과 이자를 내지않고 감가상각도 하지않은 상태에서의 이익(EBITDA)으로 나눈 수치이다. EV/EBITDA는 해당기업의 내재가치(수익가치)와 기업가치를 비교하는 투자지표, EV/EBITDA 비율은 EV를 EBITDA로 나눈 값으로 표시한다. EV/EBITDA가 2배라면 그 기업을 시장가격(EV)으로 매수했을 때 그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EBITDA)을 2년간 합하면 투자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다. 즉 기업가치가 순수한 영업활동을 통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알려주는 지표로, 그 비율이 낮다면 회사의 주가가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EV/EBITDA 비율은 업종 및 시계열지표를 비교하여 주가의 수준을 판단하는 데 이용된다.
특히 EV/EBITDA 비율은 수익성지표인 주가수익비율(PER)과 현금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을 보완하는 새로운 지표로 선진국에서 기업가치를 평가할 때 주로 이용하는 적정주가 평가모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