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2월...
우리는 노공과 함께 봉하마을에서 즐거움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사정기관이 봉하마을을 향해 칼을 겨누어도, 늘 변함없이 우리는 갈길을 가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소박한 저녁식사가 기다리는 곳. 그게 바로 사람사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길을 계속 간다. 강물처럼...
결코 힘들어도 굽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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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
길을 가다가 힘이 들면, 그래도 웃음을 잃지 않고,,,
우리가 가는 길은 오직 이 아이의 행복을 위하여....
이 아이가 자신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여, 그 꿈속에서 자신의 직업을 갖고, 그 직업에 보람을 느끼며 열심히 일하고, 저녁시간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박한 식사를 하는, 그런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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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들과 함께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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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쑥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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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잠시 앉아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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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쉬지 않고 우리는 뛴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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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영령 앞에서 머리 숙이고, 마음을 가다듬 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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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해동안 국민들의 사랑에 감사합니다. 다음 따뜻한 봄날에 찾아 뵙겠습니다.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8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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