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端溪邊坐(무단히 시냇가에 앉으니)
流水吐眞空(흐르는 물이 진공을 토하는구나.)
山色水聲裏(산빛 물소리 속에)
聾啞過平生(귀먹어리 벙어리로 평생을 지내리라.)
- 혜암 현문 대선사-
출처 : 金烏김홍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해명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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