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슈머,건강정보,소비자의 힘

[스크랩] 腦內 革命은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장백산-1 2010. 4. 20. 12:05

 

별 표시하기 
[스크랩] 뇌내 혁명은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노골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원래 쾌감 법칙에 충실하게 살아가는 동물이다.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자는 이유도 이 법칙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저차원적 욕구만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면 우리 인간은 파충류나 개나 고양이와 별 차이가 없는 존재로 전락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뇌내 모르핀이 뇌의 전두연합야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전두연합야는 인간의 예지가 들어 있어 이것이 에이 텐이라는 쾌락 신경과 연결되면 인간은 쾌락을 즐기면서

높은 차원으로 발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아이가 진흙땅에 넘어졌다고 하자. 이때 자신의 옷을 더럽히면서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르는체

지나치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아이를 도와준 사람의 심리는 도대체 어떤 것일까.

옷을 더럽히면서까지 아이를 도와주는 행위는 어디로 보나 훌륭하다.

 

그러나 이것도 뇌가 그런 행위를 명령했기 때문이며 그 결과 그 사람은 그만한 쾌감을 느끼게 된다.

반면에 그냥 지나친 사람은 뇌가 그냥 지나치도록 명령했기 때문에 모른 척 한 것이다.

명령하지 않았는데도 의무감이나 책임감 때문에 아이를 도와준다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결국 원하지 않는 행위를 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커다란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이다.

뇌내 모르핀을 잘 분비하는 훈련을 쌓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어느 상황에서나 쉽게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부럽다면 부러운 일이겠지만 자진해서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다.

 

유명한 마술사를 만난 것 같은 놀라움은 있겠지만, 결코 정신적으로 높은 경지에 도달했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들이 분비하는 뇌내 모르핀 역시 그다지 높은 레벨이라 할 수 없다.

아무리 뇌내 모르핀이 많이 나오더라도 신의 선물을 받지 못할 때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각자 독특한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

그것이 무엇인지 자각할 수 있을 때 신은 그 인간에게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게 해주고, 지칠 줄 모르는 활력과 성실함으로

발전적인 사고를 펼쳐나가게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파악하려면 DNA에 의존 할 수 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파를 α파 상태로 만들어 잠재의식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뇌내혁명이란 바로 그런 것이며, 그것은 삶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면 그 사람은 무한한 기쁨 속에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대개 뇌의 발육 기간의 5배가 척추 동물의 수명이 된다.

 

인간의 경우 25세까지 뇌가 성장하므로 25×5=125라는 계산이 성립된다.

인간은 병에 걸리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이 많은 이유는 '병에 걸리는 것이 이상하다' 라는

사고가 없기 때문이다.

 

인간의 피부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을 비롯한 여러 가지 균이 있으며, 그 균은 서로 상호 작용을 하면서 피부를 보호한다.

아토피는 그러한 밸런스가 깨졌을 때 일어난다.

작은 동물이나 곤충, 미생물이 살 수 없는 토양에서 자란 것은 먹지 말아야 한다.

다른 동물들과 서로 먹이를 빼앗아 먹으려 경쟁하는 환경이 오히려 건전한 것이다.

플러스 발상의 궁극적 효과는 도저히 플러스로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을 플러스 발상으로 전환시키는 데 있다.

사랑하는 육친과 사별하더라도 하늘을 원망하지 않고 '자기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최고의 상황'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뇌내 혁명이란 곳 창조주의 명령이라 생각할 수 있다.

창조주가 의도하는 것은 자기 실현을 지향하는 것이다.

자기 실현이란 무엇인가.

마즈로 박사의 표현을 빌리자면 진, 선, 미, 역동, 개성, 완전, 필연, 완성, 정의, 질서, 단순, 풍부함, 즐거움, 자기 충실 등이다.

누가 보더라도 올바르고 훌륭한 생활태도, 타인으로부터 비난받지 않는 즐겁고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자기 실현이며

인간이 태어난 목적이므로 여기에서 우리는 최고의 행복과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그림을 잘 그린다거나 리듬 감각이 예민하다든가 하는 천부적인 재능은 선조의 선천뇌에 새겨져 있던 것이

자기의 단계에서 발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누구의 선천뇌에나 훌륭한 재능이 잠재되어 있다. 그것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 누구나 각 분야에서 천재가 될 수 있다.

 

α파를 방출하려면 신념을 가져야 한다. 신념을 가지면 사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으며 플러스 발상도 쉬워진다.

노골적으로 말하면 인간은 본래 쾌감 원칙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동물이다.

뇌내 모르핀을 분비하는 이유도 이 법칙에 충실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각자가 다른 사명을 띠고 태어났다. 그것이 무엇인지 자각하게 되었을 때 뇌에서 모르핀이 분비되며 다시 없는 충실감과

지칠 줄 모르는 생기, 발전적인 사고 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가져온 곳 : 
카페 >마인드스테이
|
글쓴이 : 행변(行變)|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