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국민 기후변화 인식 '낙제점'

사라지는 지자기장 & 역전되는 지자기장

장백산-1 2010. 5. 3. 00:32
  • 번호 974705 | 10.05.0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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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기 역전현상, 현재 상당히 진행중]

 

 

 

 


 

 

북극 찬 공기 덩어리 응집력 잃고 남하
기류 방향 따라 한파·폭설 오거나 가뭄 심화
한반도 겨울 매년 이상기후 몰려올 수도

 

이번에 한반도가 겪은 기록적인 대폭설은 북반구 전체에 몰아친 기상이변의 한 범주에 속한다. 하지만 단순한 기상이변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고 판단되는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지구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상청은 지구온난화와 올해 발생한 엘니뇨가 만나 빚어진 극단적인 기상현상이이라고만 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의 지자기장의 이상 징후들, 지자기장의 균열 홀들, 지자기장의 회오리들, 태양풍의 밀도 대기 요동현상들 북반구의 지역적 특성에 따라 미국의 북아메리카 서부 동부 중부 이상기후와 폭설, 지구 북반부 영국의 혹한과 폭설은 100년여 만에 전국적으로 교통마비, 한반도와 중국, 독일 덴마크 스코틀랜드 러시아 등은 폭설과 알래스카는 기온 상승으로 한반도의 12배 크기의 빙하가 녹는 등 남반부는 홍수 폭우 눈사태 가뭄 기후 난민과 인도의 열대지방에 이상 한파 등등으로 이상 기후를 겪고 있다.

 

또한 전 지구적 지진발생들이 점차 강도를 더해가며 자주 일어나고 있다. 올해 들어와 8일 현재까지 진도 4이상의 지진만 91차례 발생.단순한 지구의 온난화로만 볼 수 없는 이상기후들을 어떻게 봐야하나?

 

출처: [서울시정일보] http://www.msnews.co.kr/content.php?t=11&m=ss_board&ss_board=MXt9dmlld3t9MTM0NXt9MXt9e317fXt9e317fQ==&page_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