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과「성경」의 천지창조
하나에서 天地人천지인이 나왔다는「천부경」의 표현은「성경」에서 말한 천지창조와 그 순서가 같습니다. 「천부경」에서 분화의 과정을 설명하며 ‘天一一천일일 地一二지일이 人一三인일삼’으로 하여 그 순서를 ‘天천 地지 人인’으로 매겨 놓았는데 성경에서도 ‘天천 地지 人인’의 순서로 창조했다고 적혀 있으니 그 순서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구절은 “하나에서 天地人천지인이 쪼개져 나왔다”는「천부경」의 구절과 흡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쪼개져 나왔다’와 ‘창조했다’는 면만 보고 다르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인간을 하나님의 갈비뼈를 넣어 만들었다”는「성경」의 구절을 보면 “天地人천지인이 쪼개져 나왔다”는「천부경」의 구절과 일치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선도원
글쓴이 : 견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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